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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box245

오에카키 오에카키 게시판이 유행이던 시절이 있었다. 오이깎이라고 재미있게 말하기도 했던. 항상 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을 부러워했던 나는 오에카키를 잘하는 사람들도 너무너무 존경스러웠다. 하지만 뭐든 대충 금방하는 성격의 나로서는 -_- 장시간의 작업을 요하는 오이깍이가 너무 힘들더라. 아래는 싸이 게시판에 잠깐잠깐 그렸던 나의 작품 ㅎㅎ 몇 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은 '천하장사 쏘세지' 이다 ㅋㅋ 2007. 10. 30.
1408 감독 : 미카엘 하프스트롬 출연 : 존 쿠삭(마이크 엔슬린), 사무엘 L. 잭슨(제랄드 올린) 줄거리 : 어린 딸을 잃은 공포소설 작가 마이크 엔슬린(존 쿠삭 분)은 ‘사후세계’라는 소재에 사로잡혀 있다. 그는 초현실적인 공포를 소설로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지만, 눈에 보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믿지 않는 회의론자이다. 어느 날 그에게 날아온 낯선 엽서 “Don’t enter 1408!” (1408호에 절대 들어가지 마시오). 새로운 작품을 구상 중이던 마이크는 미스터리로 가득한 뉴욕의 돌핀 호텔을 찾는다. 호텔 지배인 제럴드 올린(사무엘 L. 잭슨 분)은 95년간 1408호에 묵은 투숙객들이 1시간을 못 넘기고 죽은 일들을 알려주며 들어가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하지만 마이크는 기어코 그 방에 들어선다. 1.. 2007. 10. 27.
깍두기 요즘 유일하게 챙겨 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사실 티비 새로 사고 나서 HD의 선명한 화질이 너무 놀라워서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보다 보니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었어요. 불륜이 판치는 타드라마와 달리 매우매우 건전한 내용이라 우선 좋습니다. 박신혜양 너무 이쁘고 연기도 잘하고~ 상대 배우(이름 모르겠음, 찾아보기 귀찮음;;)도 볼수록 괜찮네요. 점점 박신혜한테 끌리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김승수랑 유호정의 사랑도 이쁘구요~ 뚜렷하게 강한 스토리 라인은 없어도 잔잔한 재미가 많은 드라마입니다. 하솜이 엄마가 좀 짜증나기는 하지만 딸래미를 애틋한 마음은 이해가 갈 것도 같구요. 그런데 지금 그냥 틀어놓고 있는 '겨울새'라는 드라마는 정말... 뭡니까? 저게? 남편이라는 작자는 완전 성격파탄자고 시어머니는.. 2007. 10. 21.
학창시절 문답 령주님께 받아서 해봅니다. 고등학교 기준이에요 ㅎ 예전에 싸이에 비슷한 걸 해본적은 있는데 블로그에선 첨이네요. 최고 평균점수는 잘 기억이 안 나네요. 평균 100점이 아니고서야 기억이 날턱이.. -_-;;; 1등 ㅋㅋ 집 -> 학교 -> 다시 집 (독서실이나 학원 거의 안 다녔어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끝 -_- 아니오.. 담배 냄새 싫어합니다. 신랑도 끊었어요 ㅋ -_-;; 아니오. (완전 재미없게 살았군.) 대학때도 술은 별로 마시지 않았고 지금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맥주 정도는 마시는데 아주 더울 땐 딱 한모금 정도 마시고 싶어지기도 하더군요. 사실 올여름 너무 더워서 맥주 한 캔 마시고 잔 적이 두세번 있었음. 헉.. 하루주량은 뭡니까. 없음 ㅋ 그런거 없었을껄요~ 시골이어서 ㅎ 아.. 2007.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