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13 까페 까모메 며칠 전에 갔던 사천항의 까모메 까페. 작고 아담한테 인테리어가 참 예뻤다. 나중에 카메라 가져가서 제대로 찍어봐야지. 강릉에 있는 커피숍만 다 다니며 사진 찍어도 꽤 재밌는 레퍼토리가 될 듯. 까페 왜 이렇게 많이 생기는지 ㅎㅎ 2010. 12. 31. 커피커퍼 coffee cupper 강릉 왕산면에 위치한 커피커퍼라는 커피 농장에 다녀왔어요. 사실은 지난번에 친구 가족네랑 같이 갔었는데 까페라떼가 너무 맛있어서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다녀왔답니다. 국내최초로 커피 재배에 성공해서 직접 수확한 원두로 커피를 만든다고 해요. 커피 박물관도 있어서 여러가지 설명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흥미로운 것들이 많을 거에요. 커피에 문외한인 저도 나무에 달린 커피열매를 직접 보니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그래서일까.. 커피맛이 진짜 제가 맛본 중에 최고로 좋았던 것 같아요. 우왕ㅋ굿ㅋ ㅋㅋ 2010. 5. 16. shellys coffee 사천항에 있는 외관도 예쁘고 인테리어도 독특한 커피숍. 테이크아웃 까페라떼 한 잔 시켰을 뿐인데 엄청난 장인의 손길을 담아 무척 오랜 시간의 기다림 끝에 커피를 맛보게 해주었다는.. 그래서인지 맛은 있더라 ㅎ 2008. 10. 27. 까페 하슬라 개천절 오후 늦게 낮잠 자다 부시시 일어나 잠깐 마실 다녀왔습니다. 바다 구경도 하고 '하슬라'에서 커피도 마시고요. 까페라떼는 처음 시켜 봤는데 제가 마셔 본 까페라떼 중에 제일 맛있더군요. 직접 로스팅 해서 그런가.. 맛이 달랐어요. 그런데 이 집 종업원인지 주인인지.. 칠판 글씨가 엄청나게 악필이네요 ㅎㅎ 소심님 포스팅 보여드리고 싶을 정도^^ 전에 페인트 주문한 곳에 우리집 페인트 칠한 사진을 올려서 사은품으로 받은 칠판 페인트가 있는데 저런식으로 만들어서 집안에 놔두어도 예쁠 것 같아요. 2007. 10. 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