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photo/phone10 이자르폰 사진 방출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노벰버 펜션. 밤에 잠깐 마실 갔었는데 새로운 건물이 생겨서 구경하고 왔다. 밤에 가서 잘 안보였지만 낮에 가면 전망이 참 좋을 듯. 저 위에서 이벤트 같은 거 하면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다 ㅎㅎ(난 남자? -_-) 소고기볶음밥이 먹고 싶을 때 가끔 가는 레스토랑. 이름을 까먹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난다. 치매인가... 대학 다닐때 학교 앞에 있던 레스토랑에서 먹던 소고기 볶음밥을 정말 좋아했는데 그 맛을 떠올리게 해서 가끔 생각나는 곳. 프로방스 커피라는 까페. 강릉이 커피도시가 되더니 여기저기 까페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인테리어도 괜찮고 커피 가격도 맛도 괜찮아서 종종 애용하게 될 듯. 요즘 텀블러에 빠져서 티스토리를 버려두고 있다. 아무래도 혼자 주절주절.. 2010. 11. 13. 아침 운동 운동이라고까지 하기에는 좀 거창하고 남들한테는 산책 정도랄까? 퇴원하고 나서 하루에 30분쯤은 걷기 운동을 하고 있는데 요즘은 아침에 바로 집앞에 있는 작은 야산을 오르고 있다. 산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럽고 언덕 정도랄까. 산책 하기에 딱 좋은 코스로 만들어 놓은 인공산이다. 아침에 집을 나서니 가을 공기가 시원하고 상쾌하다. 아~ 완연한 가을이구나. 하늘도 높고. 푸르른 나무를 벗 삼아 시원한 바람을 느껴가며 오르는 길이 참 좋다. 여느때 같았으면 출근해서 정신없이 흘러갔을 하루. 이렇게 자연을 느끼고 하늘을 쳐다볼 여유가 언제 있었던가. 이런 시간이 주어짐에 감사한 요즘이다. 사족, 간만에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다가 컴퓨터로 전송하는 거 까먹어서 이거 올리는데 삼십분동안 삽질했다는 후문. 2009. 9. 10. 핸드폰 사진 정리 08.09 하늘 08.24 밤에 경포대로 마실 갔었다. 08.31 처음으로 도로연수 했던 날. 첫날부터 진고개 난코스라니 -_- 그래도 진고개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정말 멋졌다. 09.06 역시 도로연수 하다가 중간에 쉬면서 찍은 사진. 바다가 참 예뻤는데. 옆에 강사 할아버지만 아니라면 모든 것이 완벽했던 날 -_-;;; (그래도 강사 아저씨 참 친절하셨지~) 09.12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이 멋져서 한 컷 ^^ chocholate phone 2006. 10. 2. 저녁 하늘 the sky 06.07.31 chocholate phone 2006. 8. 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