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8 잔치국수 오빠는 국수를 너무너무 사랑한다. 비빔국수를 너무 좋아해서 아주 물리도록 해줬더니 더이상 해달라는 말이 없다 ㅋㅋㅋ 어젠 잔치국수를 해줬더니 넘 맛있다고 오늘 또 해달랜다. 또 해줬다. 질릴 때까지 해주고 다시는 해달라는 소리 안나오게 해야지 므하하하하 고명 좀 이쁘게 얹어서 찍을껄. 덧, 제발 '이금희 살빠진 사진'으로 검색해서 내 홈에 들어오지맛!!! 2006. 3. 27. 이런 저런 이야기 며칠 전 저녁에 먹은 생선구이쌈밥. 나이가 들수록 한식의 맛을 새삼 느끼게 된다. 비지찌게랑 생선구이랑 아주 맛났음. 요즘 나이가 나이니만큼 -_-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려 애쓰고 있다. (아래 피자는 머냐구 --;;) 아파트 복도에서 하늘을 보다가.. 실낱같은 초생달이 예뻐보여서 찍었는데 거의 나오지 않음 ㅠ.ㅠ 역시 똑딱이 카메라의 한계. 펜탁스 ist-Ds를 장만하게 되는 그날은 언제일까. 막상 지르자니 넘 과용하는 거 같아서.. 망설이고 있다... 걍 필카를 질러 버릴까.. 소심한 A형은 아니지만 가정경제-_-를 생각하다 보면 확 질러버리기가 쉽지 않아. 지난 주말 이마트에 갔더니 금붕어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하길래 세마리 얻어왔다. 무료라곤 하지만 먹이랑 바이오샌드 사느라 돈이 들어간 셈이지.. 2006. 3. 1. 도미노 피자 도미노 더블크러스트 스테이크 피자 시켜먹기. 좋아하는 콘샐러드는 항상 추가~ 맛있구나~ 이런 거 자꾸 먹음 안되는데 ㅠ.ㅠ 이거만 먹구 먹지 말자~~~ 다욧은 항상 내일부터 ㅋㅋㅋ 2006. 3. 1. joys에서의 식사 지난 주말 친구부부와 함께했던 식사. 마지막 사진에서 식신들이 훑고 지나간 저 처참한 광경을 보라. 저거 먹고 체해서 나 돌아가시는 줄 알았다 -_-;;;; 2006. 2.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