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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18

애플민트 지난주 친정에 갔다가 애플민트를 얻어왔다. 조금만 건드려도 민트향이 퍼지는 허브. 허브는 잘 자라다가 조금만 신경 안 쓰면 금방 죽어버려서 로즈마리랑 실버타임, 아기별꽃을 하늘로 보낸 경력-_-이 있기에 이번엔 잘 키워보기로 했다. 반그늘에서 자란다고 해서 방향제 역할도 할겸 욕실에 놓았다. 잘 자라야 할텐데~~~ 초록이들을 집안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는 건 참 기분 좋은 일이다. 더 큰 집으로 이사가면 멋지게 화단도 꾸며보고 싶다. 간만에 욕실에서 셀프 한 방~ ㅎㅎㅎ 요건 학교에서.. 디카 가져갔다가 이런 뻘짓 하고 오다 --;; 2006. 9. 28.
셀프짓 심심하면 하는 짓 --;; 머리 자른지 얼마나 됐다고 예전에 파마머리 사진을 보면 참 이상하네요. 예전엔 혼자서도 참 잘 놀았는데 이젠 심심하기만 해요. 오늘같이 신랑이 야자감독하고 11시 넘어 들어오는 날은 저녁도 혼자 먹어야 하고 혼자 놀아야 하고.. 이래서 바쁜 남편을 둔 아내들이 바람이 나는 걸까요? ㅋㅋㅋ 컴퓨터도 점점 재미없고~ 뭔가 신나는 일이 없나... 하긴 신나는 일이 있어도 할 기력이 없을 것 같네요 ㅎㅎ 발닦고 잠이나 자야겠삼. 모두들 굿나잇! 2006. 9. 18.
셀프모음 -_-;;; 셀프 안 올린다 하고는 또 올리네 ㅋㅋ 뭐.. 내 홈이니까 내맘대루다 --;; 여러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작게 올렸으니 비위가 좋으신 분만 클릭하시길. ㅋㅋ 앞에 두장 빼고, 그 다음부터 흰 티랑, 빨간 티랑 파란 티랑 다 이번에 인터넷으로 지른 것. 파란 티는 아래 치마랑 세트인데 나도 맘에 들고 오빠도 넘 이쁘다했음(옷이 --;;) ㅋㅋ 참, 파란티에 보이는 은목걸이도 지른 것. 다다 맘에 든다~ 이번 쇼핑은 대~~~ 만족! 근데 맨 앞에 사진은 사회에 불만이 많아 보인다 -_- (사진들이 왜 얼굴색이 다 다르냐 ㅍㅎㅎ) 2006. 8. 22.
신난 알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6.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