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writing786 티스토리를 찾기 위한 몸부림..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찾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노력했던가.. 눈물 쓱 코 쓱... 다음 아이디가 카카오로 통합되면서 뭐가 꼬였는지 도대체가 이 티스토리로 로그인이 안되는 거였다. 분명히 아이디로 통합해서 들어왔는데 티스토리로 로그인 하면 내 티스토리가 아니라고 하고 예전 다음 아이디는 먹히지가 않고 진짜 환장할 노릇이었다. 뭐 아무튼 각고의 노력 끝에 어쩌구 저쩌구 해서 다시 어드민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는 이야기.... 아무도 안 오는 곳이지만 내 블로그를 내가 관리 못한다는 게 너무 빡쳤었다. 그래서 티스토리에 문의도 했었는데 감감 무소식.... 이따우로 관리하니 망했지.. 아무튼.. 그랬다. 가끔은 여기에서 혼잣말 하고 놀아야지 ㅎ 2023. 12. 29. 미더덕 사건 일지 사건넘버 39274397 : 미더덕 사건 일지 2013.03.07 - 미더덕 두 박스가 택배로 배달됨 2013.03.08 - 이걸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열띤 토의를 거쳤으나 결론이 안남. 2013.03.09 - 남편이란 작자는 무책임하게 미더덕을 아내에게 떠넘기고는 아침부터 집을 나감. 혼자 남아 고민하던 아내는 네이뇬의 도움을 받아 손질법을 입수함. 하지만 손질할 엄두가 안남 ㅠㅠ 그래도 의지의 한국인 정신 하나로 손질에 들어감. 이것이 문제의 미더덕임. 이건 전체 물량의 3분의 1도 안됨 ;;; 가위로 끝부분에 칼집을 내서 물기 빼고 보관하라길래 실행했으나 내장 여기저기 튀어 옷에 몸에 다 묻고 무엇보다 비린내를 견디기 힘듬. 게다가 손도 엄청!!!!!!! 시림 ㅠㅠ 오랫만에 살의를 느낌. --;; .. 2013. 3. 11. 안녕들하십니까!! ㅎ 아직 이 곳에 들르시는 분들이 계시려나요... 티스토리.. 아 아련한 그 이름 ㅠㅠ 아무튼 저는 요즘 네이버 블로그에 올인중입니다. 한 십여년전에 만들어놓고 방치해 두었던 네이버 블로그. 요즘 심즈에 다시 빠져 심즈전용으로 운영하고 있다지요. 그리고 로망이던 모모꼬양도 데리고 와서 예뻐해주고 있어요.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들러주세요 ^^ http://blog.naver.com/psy0 입니당^^ 컥! 한달여전에 올린 이글이 비공개로 되어 있는줄 여태 몰랐다는........--;; 2013. 2. 19. 오랫만이죠~ 여기 글 올리는 것도 오랫만이네요. 솔직히 이 곳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거의 버려져 있어서 ㅠㅠ 전 요즘 페이스북하고 텀블러에서 거의 놀거든요 ;; 그렇다고 여길 없애자니 그동안 올려온 사진들이 너무 아깝고. 그냥 버려두자니 아무도 안 오는 것 같아서 마음이 그렇고요.. 어쩌면 좋을지 고민중입니다. 방문자 통계를 봐도 여기 들르는 사람은 하루에 열명도 안되는 것 같아요. 90프로는 저 혼자 들리는듯? ㅎㅎ 그래도 한때는 꽤 복작댔던 곳인데 슬프네요 ㅠㅠ 요즘 심즈3를 다시 시작해서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으로는 대학동기들과 연락이 많이 닿아서 그재미로 하고 있고요. 여전히 직장에 다니고 화, 목은 대학원에도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직장 다니면서 대학원 다니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너무 힘.. 2011. 9. 30. 이전 1 2 3 4 ··· 1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