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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16

푸릇푸릇 오랫만에 발코니에 나가서 사진을 찍어 봤어요. 한라봉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네요. 언젠간 노랗게 익겠죠? 기대가 큽니다 ㅎ 지금은 방학모드입니다~~~ 2011. 7. 19.
plant 돔하우스에 갔다가 너무나 맘에 드는 화분을 발견해서 구입했어요. 아주 작은 꽃들이 무성하게 피어있는데 안개꽃같기도 하고 너무 예쁘네요. 아직 꽃봉오리만 있는게 많은데 다 활짝 피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하얀 꽃바구니는 버리려다 어울릴 것 같아서 화분을 넣었더니 정말 잘 어울리네요 ^.^ 혹시 이 꽃 이름 아시는 분? 2008. 6. 1.
봄인가? 토양이라는 양분에 씨라는 것이 하나라도 있으면 언젠가는 새생명의 싹이 돋아나나 봅니다. 첫번째 사진은 사실 흙에 저런 것이 심어져 있는지도 몰랐던 경우에요. 사실은 강남콩을 심었는데 자라다 죽어서 그냥 버리려고 했던 화분이었거든요. 그런데 알고 보니 그 흙에 양파 종류 같은 뿌리가 있었나봐요. 히아신스인가?? 아무튼 한참 후에 싹이 올라오더니 꽃대가 올라오고 며칠 전에는 이렇게 꽃을 피우더라구요. 오오 신기한 생명의 신비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민트라는 허브인데 처음엔 잘 자라다가 한 순간에 다 죽고 달랑 한 줄기만 살아 남아있었거든요. 그런데 햇빛 잘 드는 곳에 두니 그 한 줄기가 저렇게 많이 새끼를 쳤네요. +_+ 보고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맨 마지막 사진의 아이비도 펜스 사이로까지 줄기를 뻗어가며 .. 2008. 3. 5.
Plant 트리안을 거실에 두고 아래에 페페를 놓았더니 보기만 해도 푸릇푸릇하니 좋으네요. 트리안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식물이랍니다. 추운 겨울을 잘 버텨주어 대견스러울 따름. 맨 아래 장미허브는 향이 정말 좋아요. 만지면 작은 솜털같은 것들이 부들부들 한 것이 촉감도 좋구요~ 빨리 따뜻해져서 더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네요. 덧, 심심하면 들러보시길.. 홍보부탁을 받아서 ㅎㅎ http://www.mohani.tv 2008.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