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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16

베란다 정리 및 커튼 교체 이번 방학에는 완전히 집과의 전쟁이네요 ㅎㅎ 며칠 전 베란다를 완전히 뒤엎었습니다. 사실 저는 감독만 하고 신랑이 바닥 물걸레질까지 다했어요 -_-;; 지금 감기에 걸렸는데 이 때 너무 무리해서 그런건 아닌지 괜히 찔리네요 ^^;; 한겨울에 쉬폰에 꽂혀서리 쉬폰커튼을 주문해버렸어요. 그래도 나름 분위기는 있죠?^^ 2007. 1. 20.
새로 온 초록이들 맨 위에서부터 미니싱고니움, 큐피드, 나타샤, 트리얀입니다. 미니싱고니움은 싱고니움이랑 똑같은데 잎이 굉장히 작아요. 그래서 참 귀엽고 이쁘네요~ 큐피드는 이름처럼 하트모양으로 생겼구요. 나타샤는 아이비의 일종인데 얘도 잎이 하트모양이네요. 제일 좋아하는 트리얀에는 이름표를 만들어서 꽂아줬습니다. 어제 베란다 정리를 싹 했는데 울집 화분들 전체컷도 찍어봐야겠네요~ 2007. 1. 18.
꽃고추에 꽃이 피다~ 한동안 고추가 통통하게 달리더니 고추는 조금 시들고 꽃이 피기 시작한 꽃고추. 이름을 몰라서 지식인에서 한참 찾았다 ㅎㅎ '작은 고추'로 검색하니 '작은 고추가 맵다'만 수십개 나오더라 -_-;;;;;; 일센치미터도 안 되는 작은 꽃인데 접사하니까 엄청 커보이네. 사족, 그런데 왜 이렇게 카운터수가 많을까요? 전에 제로보드홈일때는 기껏해야 평균 3,40명 정도였는데 태터로 바꾼 후 점점 늘어나더니 이젠 300명을 넘어섰네요. 리퍼러를 보면 검색 로봇들도 그다지 많은 것 같지 않은데 도대체 어떤 분들이 이렇게 많이 다녀가시나 궁금해요. 아니면 저 혼자 200번 드나드는 건지도 --;;; 암튼 흔적 남기시는 분들은 비슷한데 카운터 숫자만 늘어나니 괜히 불안하기도 하네요.. 2006. 10. 1.
^_^ 벤자민이 자꾸 죽어가길래 베란다로 보냈더니 다시 잘 자라네요. 포토스케이프라는 프로그램으로 효과를 좀 주었는데 꽤 괜찮지 않나요? ^^ 2006.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