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프짓
  • 2006. 9. 18. 23:15
  • 심심하면 하는 짓 --;;
    머리 자른지 얼마나 됐다고 예전에 파마머리 사진을 보면 참 이상하네요.
    예전엔 혼자서도 참 잘 놀았는데 이젠 심심하기만 해요.
    오늘같이 신랑이 야자감독하고 11시 넘어 들어오는 날은 저녁도 혼자 먹어야 하고 혼자 놀아야 하고..
    이래서 바쁜 남편을 둔 아내들이 바람이 나는 걸까요? ㅋㅋㅋ
    컴퓨터도 점점 재미없고~
    뭔가 신나는 일이 없나...
    하긴 신나는 일이 있어도 할 기력이 없을 것 같네요 ㅎㅎ
    발닦고 잠이나 자야겠삼.
    모두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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