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민트
  • 2006. 9. 28. 20:42
  • 지난주 친정에 갔다가 애플민트를 얻어왔다.
    조금만 건드려도 민트향이 퍼지는 허브.
    허브는 잘 자라다가 조금만 신경 안 쓰면 금방 죽어버려서 로즈마리랑 실버타임, 아기별꽃을 하늘로 보낸 경력-_-이 있기에 이번엔 잘 키워보기로 했다. 반그늘에서 자란다고 해서 방향제 역할도 할겸 욕실에 놓았다.
    잘 자라야 할텐데~~~
    초록이들을 집안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는 건 참 기분 좋은 일이다.
    더 큰 집으로 이사가면 멋지게 화단도 꾸며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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