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저런 이야기
  • 2006. 3. 1. 22:31
  • 며칠 전 저녁에 먹은 생선구이쌈밥.
    나이가 들수록 한식의 맛을 새삼 느끼게 된다.
    비지찌게랑 생선구이랑 아주 맛났음.
    요즘 나이가 나이니만큼 -_-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려 애쓰고 있다.
    (아래 피자는 머냐구 --;;)








    아파트 복도에서 하늘을 보다가..
    실낱같은 초생달이 예뻐보여서 찍었는데 거의 나오지 않음 ㅠ.ㅠ
    역시 똑딱이 카메라의 한계.
    펜탁스 ist-Ds를 장만하게 되는 그날은 언제일까.
    막상 지르자니 넘 과용하는 거 같아서.. 망설이고 있다...
    걍 필카를 질러 버릴까.. 소심한 A형은 아니지만 가정경제-_-를 생각하다 보면 확 질러버리기가 쉽지 않아.






    지난 주말 이마트에 갔더니 금붕어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하길래 세마리 얻어왔다. 무료라곤 하지만 먹이랑 바이오샌드 사느라 돈이 들어간 셈이지. 오빠가 예전에 사놓았던 항아리 수반에 넣어봤다. 그런데 이눔들 바위 틈에 숨어서 얼굴을 안 보여준다. 비싼 얼굴 좀 보여주려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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