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box/blurblur 학창시절 문답 by 알쓰 2007. 9. 9. 령주님께 받아서 해봅니다. 고등학교 기준이에요 ㅎ 예전에 싸이에 비슷한 걸 해본적은 있는데 블로그에선 첨이네요. 최고 평균점수는 잘 기억이 안 나네요. 평균 100점이 아니고서야 기억이 날턱이.. -_-;;; 1등 ㅋㅋ 집 -> 학교 -> 다시 집 (독서실이나 학원 거의 안 다녔어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끝 -_- 아니오.. 담배 냄새 싫어합니다. 신랑도 끊었어요 ㅋ -_-;; 아니오. (완전 재미없게 살았군.) 대학때도 술은 별로 마시지 않았고 지금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맥주 정도는 마시는데 아주 더울 땐 딱 한모금 정도 마시고 싶어지기도 하더군요. 사실 올여름 너무 더워서 맥주 한 캔 마시고 잔 적이 두세번 있었음. 헉.. 하루주량은 뭡니까. 없음 ㅋ 그런거 없었을껄요~ 시골이어서 ㅎ 아니오.. 남들 몇번씩 접어 입고 다닐때도 무릎 아래로 입고 다녔던 기억이.. -_- 개인적으로 너무 꽉끼게 교복 입고 다니는 학생들.. 보기싫어요 ;; 그런 거 좀 무서워해서 대학 졸업하고 사회인이 된 후에야 뚫었어요 ㅎㅎ 고등학교 3년 내내 윤은혜보다 더 짧은 쇼커트였어요. 그때는 그렇게 자르는 친구들이 많았지요. 나름대로 공부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였다고나 할까. ㅎㅎ 아뇨~~~ 아뇨.... 글쎄.. 별로 기억이... (내 머릿속에 지우개... 쩝) 아마도 명찰이나 학교 배지 잊어먹고 안 달고 가서 그랬을 거 같군요. 블랑, 아렌언니, 미진양, 쌍둥아빠님 등~ 블로그 안하는 분들도 해보시면 재밌을 거 같네요. (한스양 해봐 ㅎ) 소심님은 이전에 비슷한 문답을 포스팅 하신 거 같아 패스합니다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Reminiscence 관련글 나이가 들면서 저절로 알게 되는 것 오에카키 꿈은 이루어진다 Paul Potts 이동건, 한지혜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