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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box245

감자달걀 샌드위치 재료 : 삶은 감자, 삶은 달걀, 오이, 양파, 슬라이스햄, 허브쨈, 식빵, 마요네즈 등등 만드는 방법 : 감자와 달걀은 삶아 놓는다. 오이와 양파는 잘게 다져 놓는다. 재료들을 볼에 담아 후추, 소금 약간으로 간을 하고 마요네즈 넣고 사정없이 으깨고 섞어 버린다. -_- 식빵은 바삭하게 굽고 한면에 허브쨈을 바르고 슬라이스햄 한 장 얹고 섞어 놓은 재료를 바른다. 우유 한 잔과 함께 맛있게 먹는다. 끝!! 속재료를 너무 많이 만들어 놓아서 일주일동안 이것만 먹게 생겼음 ㅠ.ㅠ 2007. 8. 21.
꿈은 이루어진다 Paul Potts 요즘 굉장히 유명한 분이시죠?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하신 분. 비단, 우승을 하였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평범하고 보잘 것 없는 휴대폰 외판원에서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결국 성공해 냈다는 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죠. 예선 할 때 그 반전을 잊을 수가 없네요. 냉소적으로 어디 할테면 해봐라 하던 사이먼이 깜짝 놀라던 그 모습. 이 분 노래를 들으면 자꾸 눈물이 나요 ㅠ.ㅠ 2007. 8. 15.
American Idol 요즘 부쩍 재미있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 예전 시즌도 간간히 보기는 했지만 시즌 6은 지역 예선부터 재밌게 지켜보고 있다. 온스타일에서 하는 것을 보다가 지역 예선에 폴 킴이라는 한국인이 나와서 깜짝 놀랐음. 노래도 너무 잘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알아보니 top 24에서 떨어졌드만 ㅠ.ㅠ 결과가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벌써 우승자도 나왔더군. 그런데 갈수록 아메리칸 아이돌의 아이돌은 조금 더 소프트하고 가벼운 스타일로 변모하는 것 같다. 시즌 6의 우승자도 나는 그다지 좋은 지 모르겠고 사실, 내가 좋아하던 후보는 아래 세 명 ㅎㅎ 첫번째 크리스 슬라이는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_- 분위기 있는 목소리를 가졌다. 뭐 계속 보면 외모도 쪼콤 귀엽고 ㅎㅎ 성격도 재치만점이다. 지역예선에서 불렀던 kiss f.. 2007. 8. 9.
뮤지컬 Cats 지난 7월 31일에 뮤지컬 '캣츠'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역시 명성대로 너무나 멋진 공연이었어요. 특히 그리자벨라역을 맡은 배우는 정말 노래 잘하더군요. 'Memory' 역시나 명곡입디다. 표를 늦게 예매하는 바람에 가까이서 볼 수 없었던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보고 싶네요~ (게다가 표를 집에 두고 상경하는 어이없는 사태까지 발생하야 완전 쌩쇼했다는 뒷얘기 -_-) 2007.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