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box245 영원한 나의 우상 이승철 내가 이승철을 처음 본 것은.. 초등학교 6학년 때였나? 그 때는 부활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때 였는데 머리도 길고 청바지도 너덜너덜 한 것이 그냥 이상한 가수인가부다 했었다. 그리고 나서 중학교 때 처음 들었던 노래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이 노래 듣고 참 좋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그러고 말았다.. 시간이 흘러흘러 중 2때.. 이승철이 대마초로 활동을 못하게 되었는데 그 즈음 불렀던 노래가 '마지막 나의 모습'이었다. 자신의 상황과도 딱 맞아 떨어지던 곡이려니와 노래도 좋았고 또 어린 마음에는 그렇게 불운하게 사라져 가는 한 미남-_- 가수가 너무 불쌍해서 그 때부터 이승철을 엄청 좋아했었던 거 같다. 팬레터도 보내보구 브로마이드도 사고 잡지에 이승철 사진은 죄다 오려서 스크랩도 하고.. 하핫 당시 용.. 2002. 10. 20. 이전 1 ··· 59 60 61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