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재미있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 예전 시즌도 간간히 보기는 했지만 시즌 6은 지역 예선부터 재밌게 지켜보고 있다. 온스타일에서 하는 것을 보다가 지역 예선에 폴 킴이라는 한국인이 나와서 깜짝 놀랐음. 노래도 너무 잘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알아보니 top 24에서 떨어졌드만 ㅠ.ㅠ 결과가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벌써 우승자도 나왔더군. 그런데 갈수록 아메리칸 아이돌의 아이돌은 조금 더 소프트하고 가벼운 스타일로 변모하는 것 같다. 시즌 6의 우승자도 나는 그다지 좋은 지 모르겠고 사실, 내가 좋아하던 후보는 아래 세 명 ㅎㅎ 첫번째 크리스 슬라이는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_- 분위기 있는 목소리를 가졌다. 뭐 계속 보면 외모도 쪼콤 귀엽고 ㅎㅎ 성격도 재치만점이다. 지역예선에서 불렀던 kiss from a rose는 아직도 내 귓가에 생생히..
두번째 필 스테이시는 사실 지역 예선에서는 별로 눈에 띄지 않았었는데 할리우드 예선에서 꽤 멋진 공연을 해냈다. (요건 아직 온스타일에서 방영 안되었음) 지역 예선 때 마누라가 딸 출산을 했었다지 아마.. 하여간 꽤 훈남이고 실력도 있는 거 같고 목소리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아.. 그리고 너무 아쉬운 우리의 폴 킴 ㅠ.ㅠ 보면 볼수록 귀엽고 -_- 목소리도 약간 휘성이랑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 지역 예선에서는 모두가 찬사를 아끼지 않았는데 할리우드 예선 때 선곡도 잘못했었던 거 같고 많이 긴장해서 실수도 많이 한 것 같더라. 좀 더 가길 바랬는데 ㅠ.ㅠ 나중에 다시 도전해 주었으면.
사이먼이 독설가라고는 하지만 난 사이먼이 틀린 말 하는 것 없다고 본다. 대책없이 근거없이 자신만 만만한 음치들에게 그정도 말은 해줘야 하지 않나? 뭐 가끔 좀 심하다 싶은 경우도 있긴 하지만. 보면 볼수록 싸이먼 귀엽단 말이지.. 그 영국식 발음도 멋지고. 폴라 압둘이랑 맨날 티격태격 하는데 그러다 둘이 미운정 드는 건 아니지 모르겄다. 미국이 자유 민주국가이긴 한가봐.. 어떻게 그렇게 실력도 없이 다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지 이해가 안간다.
갑자기 생각나는 것은.. 한 때 한국판 아메리칸 아이돌이라 불리던 악동클럽.. 갸네들은 지금 뭐하나 몰러.
두번째 필 스테이시는 사실 지역 예선에서는 별로 눈에 띄지 않았었는데 할리우드 예선에서 꽤 멋진 공연을 해냈다. (요건 아직 온스타일에서 방영 안되었음) 지역 예선 때 마누라가 딸 출산을 했었다지 아마.. 하여간 꽤 훈남이고 실력도 있는 거 같고 목소리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아.. 그리고 너무 아쉬운 우리의 폴 킴 ㅠ.ㅠ 보면 볼수록 귀엽고 -_- 목소리도 약간 휘성이랑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 지역 예선에서는 모두가 찬사를 아끼지 않았는데 할리우드 예선 때 선곡도 잘못했었던 거 같고 많이 긴장해서 실수도 많이 한 것 같더라. 좀 더 가길 바랬는데 ㅠ.ㅠ 나중에 다시 도전해 주었으면.
사이먼이 독설가라고는 하지만 난 사이먼이 틀린 말 하는 것 없다고 본다. 대책없이 근거없이 자신만 만만한 음치들에게 그정도 말은 해줘야 하지 않나? 뭐 가끔 좀 심하다 싶은 경우도 있긴 하지만. 보면 볼수록 싸이먼 귀엽단 말이지.. 그 영국식 발음도 멋지고. 폴라 압둘이랑 맨날 티격태격 하는데 그러다 둘이 미운정 드는 건 아니지 모르겄다. 미국이 자유 민주국가이긴 한가봐.. 어떻게 그렇게 실력도 없이 다들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지 이해가 안간다.
갑자기 생각나는 것은.. 한 때 한국판 아메리칸 아이돌이라 불리던 악동클럽.. 갸네들은 지금 뭐하나 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