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box245 그 때도 기다릴께 어제 오늘 궁 보면서 눈물이 줄줄줄 ㅠ.ㅠ 어제는 신군의 뜨거운 눈물, 오늘은 율군의 아름다운 눈물이 흑흑.. 이천오백만년후에도 신군을 좋아할 것 같아. 그럼 그때도 기다릴께. 왜 나는 안되는 거니? 이렇게 심장이 멎을 것 같은데.. 으아.. 넘 슬프잖아 ㅠ.ㅠ 채경이 너무 하는 거 아냐? 우리 꽃미남 눈에서 옥구슬같은 눈물이 흐르게 하다니~~~ 궁 끝나면 무슨 낙으로 사나~ 이미지 출처: 디씨 궁갤 2006. 3. 23. [펌] 이런 남자가 좋아요! 1. 같이 싸우던 도중에도 갑자기 나를 확 끌어다 안으며"미안해 내가 잘못했어"라고 내귀에 속삭여줄수있는남자 -> 오빠가 이런다면 당장 '변태다!!' 하고 때려줄 거 같음 -_- 2. 스포츠를 좋아하며 건강하여 내게 100미터 달리기 전속질주로 달려 올 수있는남자 -> 스포츠 좋아하는 남자는 멋지긴 하지. 그치만 나한테도 그걸 강요하면 싫어요. 3. 평소에 눈물이 많아서 내가 옆에서 위로해줘야 하는 남자 -> 눈물 많은 남자 울 오빠 ㅎㅎ 드라마나 거 왜 입양아 부모 만나는 류의 프로그램 볼때마다 운다 -_- 내가 그래서 많이 위로.. 가 아니라 놀려준다 ㅋㅋ 4. 부시시한 모습일지라도 항상 은은한 향기가 나는 남자 -> 담배 냄새만 안나도 좋겠소. --;; 5. 비싼 선물보다도 그의 주머니에서 작고 앙.. 2006. 3. 15. 한떨기 백합 율군! 아무리 리봉이가 점점 좋아진다고는 해도 너의 이 한떨기 백합같은 미소에 눈화는 가슴이 설렌단다~ 율군! 이렇게 다시 환하게 웃어주렴~~~~(요즘 통 웃어주질 않는 율군 ㅠ.ㅠ) 2006. 3. 12. 이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눈이 오는 한 겨울에 야근을 하고 돌아오는 당신의 퇴근무렵에 따뜻한 붕어빵 한봉지 사 들고 당신이 내리는 지하철 역에서 서 있겠습니다. 아무말 하지 않고도 당신의 피로한 어깨를 느끼겠습니다. 당신이 들어오는 당신의 집에 향내나는 그런 집으로 만들겠습니다. 때로는 구수한 된장찌게 냄새로, 때로는 보리차 끓이는 냄새로, 때로는 만개한 소국들의 향내로, 때로는 진한 Chanel의 향기로.... 말을 많이 하지는 않아도 당신이 늦게까지 불 켜놓은 당신의 방에서 담배연기 자욱해 하며 책을 볼때, 나는 슬며시 레몬 넣은 홍차를 준비하겠습니다. 미모와 외모로서 당신 곁에 잠시 머무르는 여자로서가 아니라, 나는 당신의 가장 가까운 벗으로서 있어도 없는 듯, 없으면 서운한 그런 맘 편한 얘기 털어 놓을 수 있는 그런 아.. 2006. 3. 11.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