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때도 기다릴께
  • 2006. 3. 23. 23:22
  • 어제 오늘 궁 보면서 눈물이 줄줄줄 ㅠ.ㅠ
    어제는 신군의 뜨거운 눈물, 오늘은 율군의 아름다운 눈물이 흑흑..


    이천오백만년후에도 신군을 좋아할 것 같아.
    그럼 그때도 기다릴께.
    왜 나는 안되는 거니? 이렇게 심장이 멎을 것 같은데..


    으아.. 넘 슬프잖아 ㅠ.ㅠ
    채경이 너무 하는 거 아냐? 우리 꽃미남 눈에서 옥구슬같은 눈물이 흐르게 하다니~~~
    궁 끝나면 무슨 낙으로 사나~

    이미지 출처: 디씨 궁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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