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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box245

진짜 웃겨 ㅎㅎ ㅋㅋㅋ 간만에 유머방 좀 돌아보다가 이거 보고 완전 웃었삼! 2006. 3. 11.
남편을 어떻게 부르지? 내 경우부터 말하자면 난 '오빠'라고 부른다. 이건 우리가 대학교때 만나서 선후배 사이로 지냈기 때문에 뭐 어쩔 수 없이 입에 붙어버린 케이스랄까. 그리고 많은 부부들이 오빠, 동생으로 시작해서 여보, 당신으로 간다지 않은가 ㅋㅋㅋ 뭐.. 여보, 당신으로 부를 날이 올지는 모르겠소만, 애 낳고서도 오빠라고 부를 수는 없겠지? 그래서 어떤 아줌마들은 남편을 누구 아빠도 아닌 그냥 '아빠'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더만.. (친정아빠랑 같은 자리에 있으면 둘 다 돌아볼꺼 아니냐구 -_-) 개인적으로 '누구씨'라고 부르는 커플이 젤 신기하다. 그렇게 부르면서 정이 들 수 있을까? 2006. 3. 3.
도미노 피자 도미노 더블크러스트 스테이크 피자 시켜먹기. 좋아하는 콘샐러드는 항상 추가~ 맛있구나~ 이런 거 자꾸 먹음 안되는데 ㅠ.ㅠ 이거만 먹구 먹지 말자~~~ 다욧은 항상 내일부터 ㅋㅋㅋ 2006. 3. 1.
[노래방] perhaps love (사랑인가요) - 궁 ost 드라마가 재밌는 만큼 ost도 너무너무 좋다. 원곡이 아니라고 화내지 마시고... ㅎㅎ 언제였던건지 기억나진 않아 자꾸 내 머리가 너로 어지럽던 시작 한 두번씩 떠오르던 생각 자꾸 늘어가서 조금 당황스러운 이 마음 별 일이 아닐 수 있다고 사소한 마음이라고 니가 네게 자꾸 (네게 자꾸) 무슨 말을 하는 게 어색한 걸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다면 시작인가요 맘이 자꾸 그댈 사랑한대요 온 세상이 듣도록 소리치네요 왜 이제야 들리죠 우우우 서롤 만나기 위해 이제야 사랑 찾았다고 지금 내 마음을 설명하려 해도 니가 내가 되어 맘을 느끼는 방법 뿐인데 이미 난 니 안에 있는 걸 내 안에 니가 있듯이 우린 서로에게 (서로에게) 이미 길들여진지 몰라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다면 시작인가요 맘이 자꾸 그댈 사랑한대요 .. 2006.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