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box245 이 폰트 넘 좋아~ 싸이에서 요즘 쓰는 글씨체인데 완전 중독됐다. 이제 돋움체로는 못쓰겠다 ㅠ.ㅠ 저런 웹폰트 누가 좀 만들어주시면... 많이 고마워할텐데.. ㅋㅋ 2006. 4. 26. 멀어서 학교 못 가요? 옆반 선생님이 황당한 전화를 받으셨단다. 얘기인즉슨 그 반 아이 집이 이사를 갔는데 너무 멀어서 토요일에 등교를 못하겠다고 했다는 것. 집에서 학원을 해서 학원차로 통학을 하는데 토요일은 운행을 하지 않아 아이를 등교시킬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 아이 엄마 말이 '학교가 멀어서 데려다 주기 힘들고 데려다 준다 해도 아이가 수업할 동안 자신이 하릴 없이 있다가 다시 집으로 데려가기가 힘들어서 학교를 아예 결석시키겠다'는 것이다. 허참.... 할 말이 없다. 이제 학교는 이런 곳이 되었다. 한 달에 두 번쯤은 단지 멀다는 안 가도 되는 곳. 내가 학교 다닐때만 해도 결석 한 번 하는 것이 정말 무슨 큰일이라도 난 것 같았는데. (결국 난 고등학교까지 완전 개근했다 --;;) 언제부터 학교가 이렇게 우스운 곳.. 2006. 4. 14. 벚꽃의 계절 벚꽃의 계절이 왔다. 어제 저녁 경포호를 돌아보니 많이 만개했더라. 나도 출사 한 번 나가봐야지.... 언제? --;; 박지윤 사진 잘 찍네... 출처 : 박지윤 페이퍼(http://paper.cyworld.com/halflife62) 2006. 4. 5. 잔치국수 오빠는 국수를 너무너무 사랑한다. 비빔국수를 너무 좋아해서 아주 물리도록 해줬더니 더이상 해달라는 말이 없다 ㅋㅋㅋ 어젠 잔치국수를 해줬더니 넘 맛있다고 오늘 또 해달랜다. 또 해줬다. 질릴 때까지 해주고 다시는 해달라는 소리 안나오게 해야지 므하하하하 고명 좀 이쁘게 얹어서 찍을껄. 덧, 제발 '이금희 살빠진 사진'으로 검색해서 내 홈에 들어오지맛!!! 2006. 3. 27.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