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box245 궁, 윤은혜 느끼다!! 제목이 넘 선정적인가? ㅎㅎ 주지훈이 처가에서 지내는 에피소드를 이제야 다운받아 봤다. 젤 재밌었던 장면. 등짝씬~~ 정말 웃겨서 돌아가시는 줄 알았다. 싱글침대를 놓고 티격태격하던 장면도 재밌었고. 캡쳐 넘 웃기게 되었네 하하 궁 너무너무 재밌다!! 2006. 2. 17. joys에서의 식사 지난 주말 친구부부와 함께했던 식사. 마지막 사진에서 식신들이 훑고 지나간 저 처참한 광경을 보라. 저거 먹고 체해서 나 돌아가시는 줄 알았다 -_-;;;; 2006. 2. 9. 노래방 놀이 요즘 혼자놀기의 레퍼토리는 노래방놀이 ㅎㅎ 얼마전에도 하나 올렸다가 썰렁한 반응으로 내렸는데 --;; 오늘 부른 따끈한 곡들을 올려보겠다. 뭐 이따위 노래를 올리냐고 욕하실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 포스팅의 카테고리는 '유머'라는 것이다 ㅎㅎ 1. 사라 맥라클란 - angel (2절에선 무지 버벅대고 중간에 오빠가 퇴근하는 바람에 끝부분에 갑자기 뚝 끊기는 점에 유의할 것 ;;) 2. 별 - 안부 (듀엣곡을 혼자 부르느라 힘들었다. 삑사리 나도 이해해주시길 ㅎㅎ) 오빠의 요청으로 오빠노래는 삭제합니다 --;; 2006. 2. 9. 커피공장 테라로사 전부터 강릉에 커피공장이 있다는 말을 듣기는 했는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었다. 그런데 우연히 홈페이지에 가보니 오..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원래 나는 커피를 못 마시는 체질이었다.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도 커피는 거의 마시지 않았었다. 왜냐하면 커피를 마신 후에 나타나는 이상증세 때문이었다. 잠이 잘 오지 않는다거나, 가슴이 울렁거린다 하는.. 그런데 직장생활을 하면서부터 그냥 한 잔, 두 잔 마시게 된 커피가 이젠 아침에 출근하면 바로 커피부터 마시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버렸다. 암튼 테라로사에 가게 되면 저렇게 이쁜 카푸치노를 마실 수 있는 건가? 내 언젠가 한 번 다녀와서 사진을 공개하리다~ 2006. 2. 1.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