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box245 참치김밥 며칠 전에 김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집에서 만들었었다. 가게에서 파는 김밥은 정말 아무리 맛있어도 집에서 만든 김밥 맛이 나지 않는다. 암튼 이틀동안 김밥만 먹었다 -_-;;; 2006. 6. 11. 삶에서 가장 좋은 것들 삶에서 가장 좋은것들 1.Falling in love. 사랑에 빠지는 것. (당연히 좋지 ^^) 2.Laughing so hard your face hurts. 얼굴이 아플 정도로 크게 웃기. (좋아~) 3.A hot shower. 따뜻한 샤워. (역시..) 4.A special glance. 특별한 시선. (오..)5.Getting mail. 편지를 받는 일. (특히 손으로 쓴 편지가 좋지요~)6.Hearing your favorite song on the radio. 라디오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일. (네.. 정말 좋아요.)7.Lying in bed listening to the rain outside. 밖에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침대에 누워 있기. (으아~~~ 좋다~~) 8.Hot tow.. 2006. 6. 2. 요상한 방울 토마토 내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과일중에 하나인 방울토마토. 어제 오빠가 사왔는데 먹다보니 요런 요상한 모양이 있어서 찍어봤다. 거참... 요상스럽지 않은가? ㅎㅎ 뿔달린 방울토마토인가? ^^;; 아.. 주말에 서울 다녀온 피로가 계속 풀리지 않고 있다. 월, 화는 연애시대 보느라 일찍 자지도 못하고.. 오늘은 카레 해먹고 빨래하고 청소하느라 집에서 쉬지도 못하고 바로 운동 갔다가 열시쯤 들어왔다.. 일찍 자야지. 피곤하니까 우울해지려고 해. 2006. 5. 24. 연애시대 은호야. 행복해져라~ 연애시대 끝났다. 난 제대로 본 것이 마지막회까지 해서 다섯회정도였을까? 보면 정말 재밌어서 끝까지 다 보기는 하는데 스토리가 영 답답했다. 헤어진 커플들이 친구처럼 계속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서로 속마음으로는 잊지 못하면서 쉽게 다른 사랑을 찾는 모습도 영 맘에 안들었다. 감우성이 결혼까지 해버렸을 땐 정말 뭐 저런 놈이 다 있나 싶었다. 난 그래도 은호와 동진이가 다시 합치길 바라고 있었거덩. 뭐 결국은 다시 합치고 애 낳고 잘 사는 걸로 끝이 났지만. 그래도 통속적인 해피엔딩이라는 말은 듣기 싫었는지 은호의 독백으로 '나의 시간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해피엔딩이라 말할 수 없다' 라고 하더만. 통속적이고 흐지부지일지 모르지만 난 이 결말이 맘에 든다. 비록 동진.. 2006. 5. 24.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