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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box245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2005) 감독 : 미키 사토시 출연 : 우에노 주리(스즈메), 아오이 유우(쿠자쿠) 줄거리 : 스즈메(우에노 주리)는 평범하다못해 어중간한 삶을 살고 있다. 그의 남편은 항상 스즈메 걱정보다 스즈메가 거북이 밥을 주었는가가 제일 관심이다. 그러던 어느날 스즈메가 집으로 돌아가려는 도중 100개의 계단 난간에서 손톱보다 작은 스파이 광고를 목격하고 스파이가 될 결심을 하는데.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보고 꼭 봐야지 했던 작품. 비디오 가게 갔더니 아직 안 나왔다고 해서-_-(역시 촌구석 ㅎㅎ) 부득이 컴퓨터로 다운 받아 봤다. 역시 재밌다. 일본영화는 확실히 나랑 코드가 맞는다. 주인공 우에노 주리는 어찌나 귀여운지. 스윙걸즈에도 나왔던 여배우. 거북이에게 밥 주는 일밖에는 특별하게 할 일 없는 한 주부가 스파이가.. 2006. 10. 25.
또 스킨 변경 --;; 리츠님의 도움으로 또 스킨을 변경했습니다~ (리츠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이 잦은 스킨변경증후군-_-은 왜 안 고쳐지나 몰라요. 이것저것 고치느라 또 몇 시간이 지났군요. 주몽 나오는데 그것도 안 보고 -_-;;; 나름대로 아기자기한 맛을 내느라 폰트 크기도 줄였는데 읽기 힘드신 분들이 계시다면... 걍 봐주시길 ㅎㅎㅎ 아~~~ 이젠 주몽 보러 가야겠습니다~ 2006. 10. 24.
가고 싶은 곳 그리스 산토리니. 아무 곳이나 들이대도 예술사진이 되는 곳. 아..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가서 뿅가리 스웨트 씨에푸 한 번 찍고 싶다 --;;; 요즘 마음이 하수선하니 더 어디론가 떠나고 싶구먼. 가을 타나?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검색 -_- 2006. 10. 15.
스카이 다이빙 여걸 식스에서 오늘 스카이다이빙 체험하는 것이 나오더라. 보면서 와~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상하게 번지점프는 죽어도 못할 것 같은데 스카이다이빙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혼자 뛰어내리는 건 못하겠지만 숙련된 강사가 함께 뛰어내리는 거라면~ 하늘을 나는 기분 어떤 기분일까? 신혼여행 갔을 때 배에 달린 패러글라이딩 같은 걸 타고 잠깐 하늘을 나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기분이 정말 좋았다. 무섭다는 기분은 전혀 들지 않았고(내가 겁이 좀 없나보다 -_-) 상쾌하고 시원하고 정말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는데 스카이다이빙은 그보다 몇곱절 더 환상적이지 않을까~ 죽기 전에 한 번 해보고 싶다. ^^ 사족, 전혜빈 진짜 이뻐졌드라. 성형 완전 성공! 축하한다!!! ㅎㅎㅎ 2006.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