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box245 카레 돈까스 얼마전 신랑이 회식이라고 해서 밥하기도 귀찮아 시켜먹은 카레돈까스. 가끔 이런게 막 땡긴다. 훔... 요즘 쌀 씻기도 귀찮아서 씻어 나온 오뚜기쌀을 애용중. ㅋㅋㅋ 날씨가 추워지나 만사가 구찮고나... 2006. 12. 1. 극세사 침구세트 작년부터 사고 싶어했던 극세사 침구세트를 드디어 구입했다. 작년에 이마트에 가서 패드 한장만 사서 침대에 깔아두고 썼었는데 며칠전 홈쇼핑에서 싼 가격에 판매한다는 제보-_-를 듣고 구입해 버렸다 ㅎㅎ 그런데 어찌나 주문폭주인지 -_- 자동주문전화 열통 넘게 해도 안되어서 결국은 인터넷으로 주문 --;; 가격이 가격인지라 꼼꼼한 뒷마무리가 되어있지 않아 아쉬웠지만 나름대로 맘에 든다. 특히 핑크색이 튀지 않는 예쁜 핑크색이라 좋다. 커튼이랑 어울리지 않아서 커튼을 살까 하고 뒤적거리고 있는데 아마 고르다가 겨울 다 갈 듯 싶다 --;; 역시 명성대로 가볍고 따뜻하고. 좋구나아 ^_^ 날씨가 추우니 집밖에 나가기가 점점 싫어진다. 이번 주말도 역시나 집에서 뒹구르르르르~~ 이따가 이마트나 함 가볼까나. 여기.. 2006. 11. 19. 성시경이 좋아! 난 성시경이 너무 좋다. 딱 나의 이상형이다. 커다란 키에 안경을 끼고 조금 흐트러진 머리카락에 쳐진 눈꼬리, 감미로운 목소리.. 약간의 느끼함쯤은 감수할 수 있다 ㅎㅎ 게다가 똑똑하지, 유머도 있지 왠지 모르게 자상할 것 같기도 하고 또, 저 덩치에 토라지기라도 한다면 짜증이 나기보다는 귀여울 거 같다 ㅎㅎ 며칠전에 티비에 나왔는데 머리를 자르고 살이 조금 빠지니 더 멋지더라. (아줌마가 주책인가? 하하) 뭐, 실제 성격이 어떤지는 몰라도 왜 사람마다 그런 게 있지 않은가. 다시 태어난다면 저런 남자랑 만나보고 싶어.. 하는 그런 이상형. 울 신랑은 다시 태어나도 나랑 결혼하겠다고 하더라만은... 푸하하 하여간 나 요즘 성시경과 그의 노래에 푸욱~~ 빠져있다. 아무리 동생뻘이 된다지만 멋있는 걸 어떡해.. 2006. 11. 14. 린다린다린다 제목 : 린다 린다 린다 (リンダリンダリンダ: Linda Linda Linda, 2005)감독 : 야마시타 노부히로출연 : 배두나, 카시이 유우, 마에다 아키, 세키네 시오리줄거리 :시바사키 고등학교에선 문화제 준비가 한창이다. 고교생활 마지막을 장식할 문화제에 참가하기 위해 연습 중이던 밴드는 멤버들의 부상과 탈퇴 등으로 해체의 위기를 맞는다. 남은 멤버만으로 연주할 곡을 찾던 이들은 우연히 전설적 밴드 '블루하트'의 '린다 린다'라는 곡을 듣게 되는데... '바로 이거다!' 다급히 보컬을 찾던 중 마침 이들 앞을 지나가던 한국에서 온 교환학생 송에게 보컬을 제안한다. 아직 일본어가 미숙한 송은 계속 고개만 끄덕이다가 얼떨결에 밴드 보컬을 떠맡게 된다. 송의 노래실력을 처음 알게 된 밴드 멤버들... .. 2006. 11. 13.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