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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 홈 닫은지 몇일이나 됐다고 그새 ㅎㅎ 한 이틀 되었나? 사실 그 중간에도 계속 새로운 홈을 시도했으나 여러개 버려지고 겨우 이 레이아웃을 살렸음. 아무리 해도 맘에 안든다. 어쩜 좋아 ㅠ.ㅠ 이젠 포기상태 ㅎㅎㅎ 속초 특유의 봄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나른한 일요일 오후다. 아까는 잠깐 근처로 산책갔었는데 가다가 너무 졸려서 다시 돌아옴. -_- 그래도 간만에 개구리밥도 보고 올챙이도 보고 재밌는 시간이었다. 아.. 졸리는구나.... zzzzzzzzzzz 2004. 4. 25.
GREEN 싱그러운 녹색 시리즈 ;; 바람이 많이 불어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곳으로 산책 지난번 산불난 지역이에요.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깃발들이 보이네요. 예쁜 꽃잔디(맞나?) 찍을게 많았는데 그만 배터리 충전을 안 시켜서 더이상 찍은게 없음. 아쉬워라 ㅠ.ㅠ 2004. 4. 25.
우앙 쥔장이 귀차니즘에 빠졌다고 손님들까지 그런가? ㅎㅎ 요며칠 무쟈게 파리 날리고 있구만 ㅠ.ㅠ 아 그리고.. 또 슬슬 도지는 이 리녈병 -_- 도대체 한 홈피에 좀 정착하고 싶다~~~~~~~~ 그러나.. 이번 껀 내 아이디어도 아니고 해서 좀 바꾸긴 해야할텐딩. 오늘 날이 무척 덥더라. 여름같았다. 음...... 노회찬 진짜 말 잘하네. 민노당 한번 믿어볼테니 잘좀 해보길. 2004. 4. 21.
루미큐브 어제 도착했는데 오빠가 늦게 오는 바람에 자다 일어나 새벽에 한게임 했음 ㅎㅎㅎㅎ 감기가 된통 걸려서 어제도 하루종일 자고 오늘도 영 컨디션이 별로. 졸린다. 자야지 ;;; 2004. 4. 20.
보드게임 까페에 가다! 역시 투표했던 날에.. -_- (투표 하고 놀았어요!! ㅎㅎ) 보드게임 까페에 갔더랬지요. 젠가라는 게임 하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아래 나무를 빼서 위에다가 쌓다가 넘어 뜨리는 사람이 지는 게임입니다. 갔더니 다들 이거 하더라구요. 게임 진행중.. 요론 모냥이 됩니다.. 점점 쓰러져 감... 재밌었어요. 뿅망치로 때리는 묘미도 ㅎㅎ 어디선가 게임이름을 들은 거 같아서 해봤던 루미큐브 너무 재밌더라구요. 머리는 많이 써야하지만 -_- 까페 천장 두판을 했는데 다 제가 일등!! 흐흐 간만에 머리 쓰느라고 쥐날뻔 했음 -_- 게임하는데 모르는 여자애가 와서 무지 귀찮게 하더군요 ㅎㅎ 넉살도 좋아라 ㅋㅋ 까페에서 다른 일곱팀이 왔다 가는 동안에 꿋꿋이 자리를 지키며 보드게임을 세개나 했어요 -_- 누가 처음 온 .. 2004. 4. 18.
투표하는 날에.. 이제야 사진을 올림 ㅎㅎ 오랜만에 다시 찾은 하일라밸리 동행한 친구 유정양 기분 좋은 녹색! 계곡물에 흘러가는 꽃잎 두울. 언제 어디서나 늠름한(?) 설정맨 혼자 노는 아이 설정 -_-(이 아니라 실제 저렇게 놀고 있었음 ㅎㅎ) 여름에 오면 무지 좋을 것 같은.. 캬아~~~ 신비한 분위기 ^^ 왠지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팡고른 숲이 연상되지 않나요. -_-a 물 좋고~~ 빨리 여름이 되어서 조기 발담그고 놀면 좋겠네요~~ 2004.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