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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에서 (2) more.. '> 2004. 5. 8.
창덕궁에서 (1) #1 #2 #3 #4 #5 #6 #7 2004. 5. 8.
서울 가는 길 미시령 올라 가면서 양평쯤에서 배가 고파 들어간 보리밥집 보리밥집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보리밥집의 조명 전날의 피로가 풀리지 않은 설정맨 속초 5000원짜리 보리밥보다 더 맛없고 성의 없었던 양평식 보리밥.. 돈아까워라. 아까워서 다 먹었음 -_- 나오면서 다시 찰칵. 2004. 5. 7.
사진 정리해서 올려야 되는데... 귀찮아........ 주말에 할래........... 오늘 좀 집에서 푹 쉬려고 했더니 아는 선생님이 전화해서 나오라는 바람에 저녁까지 먹고 8시에 집에 왔음.. 아.. 피곤해.. 학교 가기 싫당. 2004. 5. 7.
내 셀프 인생에서.. 최고로 잘나온 사진 큭큭 이 사진 보고 나도 놀랐다. 각도, 표정, 메이크업 3박자의 완벽한 조화~~ 누가 나에게 돌을 던지리오~~ -_-;;; 2004. 5. 7.
아이고 힘들어.. 어제 서울 갔다가 방금 전에 옴. 사람일이란게 참 신기한 것이 그저께 대학 동기 미니홈피 구경하면서 대학시절이 참 그리웠는데 어제 우연치 않게 아주 오랜만에 과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다. 졸업하고 처음 보는 사람도 있었고. 오랜만에 보니 반갑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ㅎㅎ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사람이 변한것도 재미있었고 그대로인 사람도 있었고. 다 남자들 뿐이었기 때문에 혼자서 당구치는 거 구경하느라 심심했음 -_- 그리고 오늘은 그냥 내려오기 아쉬워서 창덕궁에 들렀다 왔다. 집에 오니 11시가 넘고... 완전 피곤하구만 내일 쉬니까 망정이지... 사진은 엄청 찍었는데 차차 정리해야지. 아공.. 자야겠다.. 2004.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