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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리 선생 -> 바로 나 -_- 출장갔다가 땡땡이 쳤음 ㅎㅎㅎ 감기기운이 있어 컨디션이 별로 안좋았는데 그래도 바람 쐬니 좋긴 좋더라.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웠음. 어제 찍은 사진들 정리는 했는데 올리기가 귀찮;; 주말에 올려야겠당. 훔훔. 2004. 4. 16.
공사다망했던(?) 하루 어제생각같으면 그냥 집에서 뒹굴뒹굴 거릴 하루였지만 생각과 다르게 이것저것 많이 한 하루. 느즈막히 일어나서 짜장면 시켜먹고 -_- 친구 유정의 전화를 받고 투표 한 후 서점에서 만남. 서점에서 고등학교 동창을 둘이나 만나서 동창회할뻔 했음 ㅎㅎ 책을 사재기-_- 하고 하일라밸리에 가서 바람도 쐬고 계곡구경도 하고 놀다가 보드게임까페에 가봤다. 난생처음. 서핑하다가 사진들은 많이 봤는데 맨날 가본다가본다 하면서 못갔었다. 하여간 결론은 무지 잼있었다는거. 보드 게임 세개를 해봤는데 그중 루미큐브가 너무 재밌어서 인터넷으로 하나 주문했음 -_-v 간만에 머리 쓰느라 머리에서 쥐나는줄 알았다. 암튼 자주 하면 치매예방에 상당한 도움이 될걸로 사료된다. 사진은 사재기한 책들. 언제 다 읽나. 2004. 4. 15.
청소끝! 우앙.. 학교 와서 밥먹고 지금까지 청소했음. 옷정리도 하고 구석구석 먼지도 닦아내고.. 진짜 드럽더라 -_- 사실 옛날에는 그렇게 깔끔한 성격이 아니었는데 (드러운 성격이었나 -_-);; 직업병인가. 학교에서도 엄청 청소 열심히 하는편 ㅎㅎ 사실 애들은 좀 편안하게 지저분하게(?) 생활하는 것도 좋은 건데 너무 깔끔 떨면 애들은 아마 피곤할꺼다. 미술 시간하고 나면 스트레스 쌓임 -_- 아~ 그래도 깨끗하고 정리되면 기분은 좋다는 말씀. 이제 목욕하고 자면 딱이겠다 ㅋㅋ 내일은 투표하고 간만에 편안히 뒹굴거려야겠다. 사실 휴일이면 너무 나가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려서리 -_- 김씨 아저씨가 방 어지르면 이제부터 죽는다 ㅎㅎ 2004. 4. 14.
휴우~~~ 안도의 한숨. 그동안 고민했던 것(별거 아니지만) 해결되었다. 아.. 정말 나라는 애는 여러사람 귀찮게 한다니까. 그래도 암말 않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고마울 따름. 걱정했는데 이제는 한시름 놓을 것 같다. 고마워요~ 기분이 꿀꿀할때는 쇼핑이 최고 -_- 오늘 애용하는 -_- 다음(daum)으로 쇼핑을 했음. (우수고객임 -_- ㅎㅎ) 저번에 주문했던 점퍼와 티는 배송이 너무 늦거나 사이즈가 안 맞아 둘다 주문 취소해서 실패했던 케이스. 이번에는 잘되야할텐데.. 훔..... 2004. 4. 13.
주말에는.. 토요일에는 친구 유정이네 신혼집에 놀러가 저녁먹고 '올드보이'를 보고 12시 넘어서 집에 왔고 일요일에는 뒹굴거리다 다 늦게 노래방 가서 노래부르고 왔음. 요즘은 컴퓨터가 막 싫어지려고 한다 -_- 어제는 켜기도 싫었는데 할일이 없으니 자연히 손이 가더라. 봄이라 그런가. 우울하네. 2004. 4. 12.
뒤죽박죽 사진들 얼마전 밤에 엑스포 공원으로 드라이브 갔다가 호수에 비친 야경. 밤에 설악산 갔다가 찍은 벚꽃 야경 하나 벚꽃 야경 둘 낙산사 갔을 때 찍은 꽃 역시 낙산사에서 찍은.. 예뻤던 울타리 이건 울집 베란다표 꽃 ㅎㅎ 2004.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