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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 오늘은 왜이렇게 태클거는 인간들이 많아. 점심때는 급식 주는 아줌마가 오렌지 반쪽자리 틱 던져 주질 않나. 머리 좀 자르러 갔더니 2시간이나 기다리게 하질 않나. 으... 짜증. 나좀 조용히 살게 해주세요 -_- 앞머리 찐따 같다. 세수하고 한컷 -_-;;; 2004. 4. 9.
뉴스.. 다음은 지금 나온 뉴스의 한토막... 몸집만 크고 체력이 약한 요즘 아이들에 대한.. 앵커왈 - "여학생들의 매달리기. 바로 떨어집니다." 큭큭.. 요즘 뉴스 너무 재밌다니까 -_- 2004. 4. 8.
배가.. 아프다.. --;; 아니 고픈건가? 아까 밥 많이 먹었는데? -_-;;; ㅋㅋ 오늘 환경심사를 했었는데 교감이 우리반 깨끗하다고 한마디 하더라. 흐흐 사실은 아침에 지각했는데 교감한테 딱 걸려서 짜증났었는데 ;; 아.. 피곤하기도 하고 심심하기도 하고. 한고은은 참 예쁜 거 같다. 특히 얼굴형이 진짜 예술. 그리고 요즘은 목소리까지 너무 예쁘게 들린다. 아주 매력적임. 음. 그래 꽃보다 아름다워 보는 중.. ㅎㅎ 횡설수설.. 졸린당. 2004. 4. 7.
유령은 싫어 ㅠ.ㅠ 내가 유령으로 다니는 홈들은 개인적으로 그 홈의 주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나 -_- 말 안해도 통하는 사이(과연? ㅎㅎ) 이 둘 중 하나인데 요즘 가끔 유령으로 들어와서 나한테 딱걸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ㅎㅎㅎ 아. 오프라인의 그지같은 성격이 온라인에서도 드러나서 사람들이 나를 재수없게 생각하는 것일까? ㅠ.ㅠ 잉.. 유령은 싫어요 ㅠ.ㅠ 흔적을 남기고 가소서. 지금 블랙리스트 작성중 캬캬 2004. 4. 6.
실패한 벚꽃찍기 접사도 잘되는 카메라겠다 벚꽃만큼은 이쁘게 찍어보리라 다짐했건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찍기가 쉽지 않았어요. 설악산 벚꽃길도 참 이쁜데 차 밀릴까봐 갈 엄두를 못냈음. 아쉬운 대로 몇장 올립니다 ㅠ.ㅠ 2004. 4. 6.
리에씨 화보촬영-_- 베란다 화분틈에서 찍어줬더니 햇살도 좋고 화보사진같이 나왔다. ㅎㅎ (혼자생각-_-) nikon cp4500 2004.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