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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writing786

날씨가.. 영.. 꾸리꾸리한 것이. 따땃한 아랫목(아. 울집엔 없구나 -_-) 하여간 따땃한 데 드러누워서 한잠 자면 좋겠네 그려. 아직 퇴근할려면 한참 남았고 해야할 일도 산더미인데 우짜믄 좋노... 흑흑흑.. 오늘은 오빠가 예비군 훈련 받는 날이라 데리러 온댔다~ 룰루랄라~ 2002. 10. 18.
우헤헤헤헤 땡땡이 치고 집에 일찍 왔다 -_- 나 선생 맞니? 하여간 집에 일찍 오니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다. 정말 선생 맞니. -_- 그래도 좋은걸 어떡해. 아.. 이 좋은 시간을 멀하면서 보내야 잘 보냈다고 소문이 나나.. 아.. 흥분되서 멀 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움화홧 -_-v 2002. 10. 16.
글씨가.. letter spacing이라는 값을 -1줬더니 글씨체가 많이 달라보인다. 어떤 집에 갔다가 이런 글씨체가 신기해보여서 소스를 슬쩍 훔쳐본 결과. 너무 다닥다닥해서 보기에 불편한가? -_- 오늘 며칠간 골머리 썩이던 공문을 겨우 해결. 100쪽짜리 뽑느라 고생했다 -_- 종이 낭비여 쩝 아아.. 이나라 교육에 정말 문제 많다. 돌시 언니랑 전화 통화~ 구수한 경상도 말씨^^ 쬐끔 긴장했음 ㅋㅋ 너무 걱정하지 마셔요. 얼른 2학년 되서 좋은 선생님 만났으면 좋겠넹 2002. 10. 15.
진짜.. 맘에 안든다.. 인간들.. 어째 그렇노.. 또다시 시작되는 소화불량. 사는게 귀찮다 -_- 학교일 집에 가져오기.. 또 시작하다. 2002.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