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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writing786

또 스킨 교체 -_- 지금의 내 기분과 맞아 떨어지는 껌껌하고 우울한 스킨이 보이길래 냉큼 바꿔봤다 ㅎㅎ 이 스킨은 원래 폭이 굉장히 작은데 큰 사진 때문에 지금은 커보인다. 텍스트만 있는 포스팅이 있으면 폭이 줄어들어 버림. 그게 맘에 든다. 사실 늘어나면 레이아웃이 조금 깨지는데 뭐 그냥 봐줄만 해서 냅둘란다. 비가 하루종일 주룩주룩 내렸다. 분위기 우울하고 아주 좋더만 --;; 요즘은 커프 보는 낙으로 살아간다. 김동욱, 이선균 내가 느그들 때문에 산다~~~~ ㅎㅎ 2007. 7. 19.
기분전환 스킨교체 갑자기 필받아서 스킨교체해버렸습니다. 좀 오래된 스킨인데 조금 바꾸니까 꽤 예쁘네요. 보시다시피 컨덴츠칸도 작고 스크롤도 막 생기고 보기엔 좀 정신없어서 그다지 오래갈 것 같지는 않지만 그냥 기분전환용입니다 ^^ 사진 업뎃도 안하면서 쓸데없는 짓만 하고 있네요 ㅎㅎ 하긴 요새 올릴 사진도 없고요~~~~ 앗! 커피프린스 1호점 보러 가야겠숨다! ==33 2007. 7. 9.
지친다 지쳐 매우 매우 지치는 요즘입니다. 방학은 2주정도 남았고 학기말이라 이것저것 할 일이 많네요. 날은 더운데 교실엔 선풍기 몇 대 달랑 있으니... 으.. 열악한 교육 환경 ㅠ.ㅠ 매일 지쳐서 집에 돌아오는 나날이군요. 저 그림의 스노우캣처럼 커피로 충천되면 좋을텐데 뭐 그럴리는 없고 --;; 기다리는 두 분(?)을 위하여 쓸데없는 포스팅하고 사라집니다~~~ 이미지 출처 : 스노우캣 블로그 2007. 7. 6.
봄을 기다리며 지난해 오월의 테라로사. 이렇게 따뜻한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아침마다 햇빛이 쨍해서 따뜻할까 하고 얇게 입고 나갔다가 하루종일 덜덜덜 떨고 집에 돌아오는 요즘 -_- (집에 와선 보일러 이빠이 틀기) 겨울옷 입기는 뭐하고 봄옷 입기는 춥고.. 매일 아침 패션쇼하다 지각한다니까... 좀더 따뜻해지면 케백이 들고 테라로사 가서 예쁜 사진 찍어 와야지. 오늘 경포를 지나다보니 벚꽃이 피기 시작했더라. 아마 주말쯤이면 만개할 것 같다. 그러면 벚꽃 출사도 한번 ^^ 얼렁얼렁 따셔져라~~~~ 2007.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