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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writing786

제 31회 대학가요제 보면서 포스팅중. 대학 다닐때 저기 한 번 나가보는게 작은 소원이었는데.. ㅎㅎ 작은 소원이라는 뜻은 대학가요제를 우습게 보았다는 게 아니라 나가고 싶은 마음이 그다지 크지 않았다는 뜻 ㅋ 왜냐하면 숫기 없는 내가 나갈 엄두를 거의 내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학가요제 보다가 깜짝 놀랐다. 아니, 우리 시경이!! 왜이렇게 살빠졌니? 다이어트 했나? 노래는 왜 1절만 부르는거야 ㅠ.ㅠ 살 빠지니 더 이쁘긴 하다. 훤칠한 것이 화면빨도 더 잘 받고~ 윤하는 얼굴도 이쁘고 노래도 잘한다. 귀여운 것! 지금까지는 별로 눈에 띄는 팀이 없네. 앞으로 나올 팀을 기대해야겠다. 여전히 이효리는 이쁘고 우리 시경이는 볼수록 갸냘퍼 보이네. 눈화가 한 번 안아주고 싶고나 ㅋㅋ (실시간 업데이트중.. 2007. 10. 6.
티스토리 열었습니다. ^^;; 어제 또 뻘짓을 --;; 티스토리 계정이 아까워서 하나 열었어요. 조 위에 Diary 메뉴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답니다. 열기는 했는데 어떻게 꾸려나갈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티스토리로 다 이사가 버릴 수도 있고.. 아무튼 심심하신 분들은 가끔 티스토리도 들려주시길 ^^ 2007. 10. 1.
새벽에 찾아오신 지름신 images from http://mycabinet.in 어제 잠도 안 오고 해서 새벽 3시가 넘어서까지 클릭질-_-을 하다가 얼마전에 장바구니에만 넣어뒀던 옷을 드디어 결재해 버리다. 역시 사람은 밤에 뭔가를 저지르게 되다니까 ㅋㅋ 로지님이 운영하시는 마이캐비넷이라는 사이트인데 옷들이 다 너무너무너무 예쁘다. ㅠ.ㅠ 아줌마가 저리 고운 소녀풍의 옷을 입어도 될까 싶지만.. 뭐 입고 싶은 걸 어떡하냐고 ㅎㅎ 그런데 결재하고 난 카드가 아침에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인다. 신랑이 출근하면서 이거저거 막 지를까봐 가지고 갔나? -_-;;; 2007. 8. 10.
근황 1. 이것저것 포스팅 하고 싶은 것들이 있기는 한데 막상 하려니 귀찮아지고 그렇네요. 요즘은 포스팅 하나 하는데도 자료도 모으고 사진도 퍼오고 하는 일련의 작업들이 좀 부담스러워요. 그냥 일기장에 적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포스팅 하고 싶은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요즘 거의 중독되어 있는 '커피 프린스 1호점' 이나 본지 한참 지났지만 정말 꽂혔었던 '프리즌 브레이크'에 대한 포스팅도 하고 싶은데.. 결론은.. 귀찮삼 -_- 2. 며칠 전에 바꾼 이 스킨이 너무너무너무 맘에 들어서 하루에도 수백번씩 제 홈을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물론 방학이라 시간이 남아 돌아서 그런 이유도 있지만요 ㅎㅎ 넘 자주 들락거리다 보니 한동안 편하게 생각했던 댓글 집착증이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왜? 왜? 댓글이 안.. 200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