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ris box245

고양이의 보은 감독 모리타 히로유키 개봉 2003/08/08 등급 연소자 관람가 시간 75 분 장르 애니메이션,어드벤쳐,판타지,제패니메이션 줄거리 지루한 하루 하루... 뭐 재미있는 일 없을까? 고양이 하나 구해준 것뿐인데 도대체 무슨 일이야? 17살 평범한 여고생 하루. 매일 매일이 따분하기만 하고 즐거운 일이 하나도 없다. 그날은 늦잠 자서 학교도 지각하고, 친구들 앞에서 창피까지 당하고 정말 우울한 날이었다. 그런데 집에 가는 길에 우연히 트럭에 치일 뻔한 고양이를 구해주었는데 그 고양이가 몸을 툴툴 털고 일어나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게 아닌가... 그 순간부터 그녀의 일상은 이상한 일로 변화가 생겼다. 하루가 구해준 고양이가 고양이 왕국의 룬 왕자라는 것이다. 그 날밤 하루의 집에 찾아온 고양이 떼는 자신들의 왕.. 2003. 8. 30.
다모 폐인 다모폐인들이 도처에 있다. 그중에 나도 포함될까? 1회부터 꼼꼼히 보지는 않았지만 재방송 보면서 진짜 재밌다고 생각했었다. 하지원, 이서진, 웨이브 장(이름 까먹어따 -_-) 모두다 캐릭터들이 살아있고 멋지다, 정말 멋지다. 다모가 재밌어서인지 다른 드라마들 가끔 보면 정말 왜저러나 싶다. 자 하나하나 따져 보자.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는 '여름향기' ->처음엔 나도 재밌을 거라 생각했었다. 뽀샤시 손예진과 조각상 송승헌, 얘네 둘만 클로즈업 해도 그림 아닌가. 그런데 그 내용.. 진짜 유치찬란하다. 그런 류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제 좀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나? 손예진, 몇년동안 사랑한 남자 버리고 갈만큼 송승헌이 그리 좋더냐. 몇년 사귄 남자랑은 아무 짓도 안하면서 -_-;;.. 2003. 8. 23.
백수의 아침식사 아침식사도 아니고 아점이라고 해두지요. (요즘 아이리스에게는 아침이 없다 -_-) 딱히 할일이 없으니 식욕도 없고 간단히 비엔나 쏘세지와 계란 후라이-_-(이걸 한글로 적을때마다 왜이리 후진 느낌이 드는지 ㅎㅎ) 그리고 우유 한잔으로 때웠습니다. 비엔나 쏘세지는 제가 특별히 애용하는 간식이지요. 그냥 씹어 먹어도 좋고 시간이 남아 돌거나 색다를 맛-_-을 원하시면 쏘세지 끝을 십자로 잘라 후라이팬에 볶아 먹어도 좋습니다~~ 호호 2003. 8. 9.
그녀에게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 출연 자비에르 카마라, 다리오 그랜디네티, 레오노르 발팅, 로자리오 플로레스, 마리올라 퓨엔테스, 제랄딘 채플린, 로베르토 알바레스, 엘레나 아나야 개봉 2003/04/18 줄거리'그녀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가 기억하고... 말해요, 당신의 사랑을' 무용극 '카페 뮐러'를 보는 두 남자 베니그노와 마르코가 있다. 서로 알지 못하는 두 사람... 공연에 감동한 마르코는 눈물을 흘리고, 베니그노는 그런 그를 바라보며 공감하게 된다. 그리고 이 두 남자가 들려주는 자신들의 아름답고 가슴아픈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베니그노와 알리샤 오랫동안 아픈 어머니를 정성을 다해 보살펴 왔던 베니그노. 어머니의 죽음 이후, 그는 우연히 창 밖으로 보이는 건너편 발레 학원에서 음악에 맞춰 춤추고 있는.. 2003.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