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box245 우동이 좋아라 언젠가부터 라면보다는 우동이 좋아졌다. 뭐 라면보다 훨 비싸기는 하지만 그 쫀득쫀득한 굵직한 면발과 느끼하지 않은 국물이 입맛에 들어맞는다. 특정상표를 지목해서 좀 그렇지만 생생우동 맛있당 ㅎㅎ 가쯔오우동도 먹어봤는데 비싸기만 하고 생생우동이랑 별다른 맛이 없는듯. 암튼 요즘 좋아라 하는 생생우동. 어제도 먹었다 -_- 2004. 1. 14. 독서 독서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일단 손에 잡히면 당분간은-_- 집중하여 읽는 편이다. 저번에 아이들이 생일선물로 준 책. 선생님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사실 내스스로가 이런 선생님이 되기는 힘들고 또 그럴 인격도 못되지만 이런 책을 보면 참 가르친다는 것과 배운다는 것의 위대함이 느껴진다. 아무것도 하지 않던 아이 데쓰조가 고다니 선생님이 가르침으로 달라져 가는 과정을 그린 책인데 읽다가 눈물이 찔끔찔끔. 책에서도 나오지만 훌륭한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옆사람들의 많은 도움도 필요한 것 같다. 고다니 선생님의 남편만 해도 그걸 이해 못해주었으니까. 또 그 노력을 이해 못하는 선생님들 사이에 있었다면 고다니 선생님은 한낱 쓸데없이 튀고싶어하는 선생.. 2004. 1. 12. 귀걸이 한달전쯤인가. 다음(DAUM)에서 산 귀걸이. 알레르기가 있어 가짜는 못하는데 귀에 거는 부분이 14K도금이라 해서 샀었다. 그런데 생각 외로 너무나 화려한 디자인이라 -_- 딱 한번 학교에 하고 갔었던. 머 반응들은 좋았지만 ㅎㅎ 내가 부담스러워서 못하겠더라. 언젠가는.. 빛을 볼 날이 있겠지. 2003. 12. 31. 별자리에 따른 해서는 안될말! *양 자 리 3/21-4/19 1“뭐예요, 아직도 안 됐어요?” 양자리는 12성좌 중 1번 별자리. 그래서인지 무엇이든 1번이 아니면 안 된다. 자기 자신은 재빨리 상황에 대처하고 임기응변에 능하다고 생각하는데 , 타인보다 느리다는 지적을 받거나 게으르고 빨리빨리 못 한다는 말을 들으면 참을 수 없어한다. 게다가 원래 프라이드가 높은 별자리이므로 조금 굼뜬 생각이 들어도 결코 입 밖에는 내지 말자. 2“너 의외로 소심하구나?” 에너지가 넘치고, 행동력 있는 양자리. 생각나면 바로 실행으로 옮기는 타입으로, 스스로도 의욕 빼면 시체라고 생각하며, 에너제틱하고 대범하다고 여기는편. 때문에 마음이 좁다거나 패기가 없다는 말을 들으면, 관계 회복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못 참아한다. *황소자리 4/20-5/20 1.. 2003. 12. 30.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