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box245 스킨 손보기 소심님 블로그에 갔다가 이쁘게 변신한 스킨에 삘받아서 저도 스킨을 좀 건드려봤습니다. 따라쟁이 ㅎㅎ 배경 이미지라던가 좀 쉽게 하려고 서핑을 해봤는데 마땅히 맘에 드는 것이 없어서 포토샵 노가다도 하고. 간만에 하니까 재미있네요. 방명록이 자꾸 왼쪽으로 쏠리는 바람에 임시방편으로 가운데 정렬을 해 놓아서 모양이 좀 볼쌍사납지만 뭐 그냥 놔두려구요. 역시 저는 이 소심님 스킨에서 벗어날 수가 없네요 하핫 돈주고 구매한 민들레체가 아깝긴 하지만... 제목에 플래쉬 넣는 건 어떻게 하죠? 아.. 멀고도 험한 배움의 길. 요즘은 통 사진 찍을 일이 없어서 포스팅할 것이 없네요. 특별한 일도 없고... 다른 곳은 쪄죽는다는데 이 쪽은 너무 선선해서 여름이 맞나 싶어요. 또다시 주말이네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 2009. 6. 19. 훈남 추천 -_- 사진출처 : 이현재님 미니홈피 우울하던 일상에 한 줄기 빛으로 내려오신.. 분.. 아주 따끈따끈한 훈남 되시겠습니다. ㅎㅎ 그냥 사진만 봐도 눈과 마음이 정화되는 걸 느끼시지 않으신가요? -_-;;; 게다가 무려 드러머라구요 ㅠ.ㅠ 오늘 뮤직뱅크 보다가 깜놀해서 급검색 들어가서 찾아낸 보물. 친히 미니홈피까지 방문하여 사진을 퍼날랐다는 ㅋㅋ '메이트'라는 밴드의 드러머에요. 처음엔 외국인인줄 알고 쪼큼 겁먹었는데(왜?) 한국이름이 있습디다. 한국말 잘해요 ㅋㅋ 노래도 정말 좋더라구요. 검색해서 들어보시길 ^^ 2009. 6. 12. 잊지 않을께요. 노대통령님 영상 중 제일 좋아하는 영상. 아.. 또 눈물 난다... 2009. 5. 30. 편히 잠드소서. 워낙 정치 쪽엔 관심도 없고 아는 것도 없었다. 사실 내가 그 때 선거를 했는지 안했는지 기억도 잘 안 난다. 이명박 안 찍은 건 기억 나는데.. 그냥 왠지 철이 들기 시작했을 때부터 나는 비주류가 좋았기에 민주당쪽을 알게 모르게 지지하고 있었다. 민주당이 여당이 되었을 때는 아무 이유 없이 그냥 기뻤고, 다시 야당이 되어버렸을 때는 아쉽기도 했다. 노무현이라는 사람.. 마음 한 구석으로 믿고 있는 유일한 정치인이었다. 그가 뇌물 혐의 어쩌구 저쩌구 했을 때도.. 설마.. 라던가.. 그 정도 쯤이야.. 라는 마음만 들었다. 노사모는 아니었지만 존경할 수 있는 정치인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정말 이게 무슨 일이지? 이건 정말 아니지 않은가!! 이 나라가 어쩌려고 이러지? 시간이 흐를수록 그냥 멍하고 있다.. 2009. 5. 25. 이전 1 2 3 4 5 6 7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