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box245 토요일 저녁 별식 발사믹 치킨 피자 간만에 시켜 먹은 도미노 피자~ 맛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은 편. 그런데 피자만 먹기 아쉬워 같이 시킨 사이드 메뉴 순살 치킨인가 머시긴가는 영 아니었어요. 맛도 별로고 양도 적고 그게 무슨 6800원이나 하냐고.... 다음번엔 사이드 메뉴는 절대로 시키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 아무튼 피자 자체는 괜찮으니 피자 시켜 드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 무한도전 보면서 먹으려고 시켰는데 다 끝나고 배달이 와서 무척 허무했어요 ㅠㅠ 2010. 11. 7.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요즘 '성균관 스캔들'에 꽂혀서 그 원작인 '성균관 스캔들의 나날'을 사버렸습니다. 기왕이면 후속편도 읽어야지 싶어 규장각 시리즈까지 네 권을 덜컥 샀네요. 원래 책을 많이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소설은 더군다나 별로인 저인데 드라마에 너무 꽂혀설라므네 이런 안 하던 짓까지 하네요. ㅋㅋ 저는 사실 좋아하는 책은 빌려보는 것보다는 사 버리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라고는 하지만 책장엔 책이 별로 없다는 -_-;;; 요즘 성균관 스캔들 보는 낙으로 살아요. 어찌나 눈이 즐거운지. 주인공들에게 심하게 감정 이입되어 하트 뿅뿅 그리면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물랑커플(대물-가랑 ㅋㅋ) 편인데 많은 분들이 걸오앓이를 하시더군요. 걸오도 좋지만 저는 이선준편 ㅎㅎ 사실 드라마 캐릭터로는 구용화가 제일.. 2010. 10. 24. 뇌구조 테스트 한물간 뇌구조 테스트. 심심해서 해보았다. 결과는............ ㅋㅋㅋ 아이돌이 제일 크다니.. 이거 뭐야... --;;;; 퇴근하고 싶어 죽겠는데 그건 맞네. 뭐 나머지는 평범... 그래서 이번에는 신랑 이름을 넣어 보았다. ㅋ 푸하하.. 무지하게 퇴근하고 싶나보다 ㅋㅋ 휴식이 두 개나 되네. 요즘 바쁘다더만. 그런데 비밀과 이성이 꺼림직하네 그려. 집에 오면 캐물어봐야겠다... 심심하신 분은 여기로. 2010. 5. 25. 심즈3 요즘 심즈3에 빠져 지냅니다.. ^^;; 제가 심즈를 한 것도 거의 십년이 다 되어 가네요. 사실 쭈욱 해오지는 않았지만 심즈1부터 시작해서 3까지 이렇게 오래도록 잡고 있는 게임도 없겠네요. 심즈1때부터 사모은 씨디도 몇개나 되는지.. 몇년간 손 떼고 있다가 얼마전에 심즈2 번외 시리즈중 '캐스트 어웨이'라는 걸 접했어요. 그런데 그것만 하기에는 또 성이 안 차서 심즈 2 오리지날부터 확장팩 몇개를 다시 까는 대공사를 했어요. 그러다가 심즈 3까지 손대게 되었네요 --;; 사실 심즈3는 캐릭터들이 너무 맘에 안 들어서 할까 말까 했었는데 해보니 캐릭터보다는 배경이 너무 멋있어서 또 그 매력에 끌리게 되더군요. 동네 전체를 컨트롤 하는 시스템이라 스케일도 더 커졌구요. 당분간은 심즈에 빠져서 지낼 것 같.. 2010. 2. 23. 이전 1 2 3 4 5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