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즈3
  • 2010. 2. 23. 12:34

  • 요즘 심즈3에 빠져 지냅니다.. ^^;; 제가 심즈를 한 것도 거의 십년이 다 되어 가네요. 사실 쭈욱 해오지는 않았지만 심즈1부터 시작해서 3까지 이렇게 오래도록 잡고 있는 게임도 없겠네요. 심즈1때부터 사모은 씨디도 몇개나 되는지.. 몇년간 손 떼고 있다가 얼마전에 심즈2 번외 시리즈중 '캐스트 어웨이'라는 걸 접했어요. 그런데 그것만 하기에는 또 성이 안 차서 심즈 2 오리지날부터 확장팩 몇개를 다시 까는 대공사를 했어요. 그러다가 심즈 3까지 손대게 되었네요 --;; 사실 심즈3는 캐릭터들이 너무 맘에 안 들어서 할까 말까 했었는데 해보니 캐릭터보다는 배경이 너무 멋있어서 또 그 매력에 끌리게 되더군요. 동네 전체를 컨트롤 하는 시스템이라 스케일도 더 커졌구요. 당분간은 심즈에 빠져서 지낼 것 같습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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