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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13

'자작나무' 펜션 지난 설연휴가 있었던 주말에 갑자기 떠나게된 스키 여행. 용평스키장 바로 옆에 있는 '자작나무'라는 펜션입니다. 친구네 부부와 같이 화이트B방에 묵었어요. 갑자기 방을 잡게 된 거라 남은 방이 몇 개 없어 화이트 방을 잡았는데 방마다 각각 인테리어가 다르고 특색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다른 방도 가보고 싶네요. 인테리어에 신경쓴 흔적도 많이 보이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2011. 2. 13.
펜션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지난 금, 토요일 1박 2일 짧은 여행을 다녀왔어요. 장소는 가평. 사실 스파가 있는 펜션에 가고 싶었는데 가평 쪽에 신랑 작은 아버지가 하시는 펜션이 있어서 그 곳에 다녀왔습니다. 여행은 여행인데 친척집 방문이 되었네요 ㅎㅎ 방이 생각보다 커서 놀랬어요. 복층 구조로 둘이 쓰기에는 큰 듯하고 두 커플이 함께 쓰거나 4인 가족이 머무르면 좋을 듯 싶더군요. 혹시 가평 쪽으로 여행 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 인터넷도 되고 컴퓨터도 있어서 조용하게 쉬다 오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단, 지대가 높은 곳에 있어 방까지 가는 계단이 많아요. 오르락 내리락 하기가 조금 힘듭니다. 펜션 이름이 매우 정겹지 않나요~ ㅎ 2011. 1. 10.
1박 2일 정선여행 - 펜션, 레일바이크 일정이 빡빡해서 (설정맨이 짰는데 넘 치밀했던 일정이라 석호필이란 별명이 붙었다는.. 몸에 문신으로 새길려고 했다나 뭐라나...) 펜션에 밤 11시에야 도착했어요. 씻고는 바로 쓰러져 자고 다음날 아침 아홉시에 예약되어 있는 레일바이크 타느라 펜션에서는 사진도 별로 못 찍었어요 ㅠ.ㅠ 레일바이크는 작년 늦가을 직원여행때 타보고 두번째인데 날씨도 좋고 신록도 푸르러서 요즘이 훨씬 더 좋더군요. 여름에 오면 굉장히 시원하고 좋을 거 같아요. ^^ 2007. 5. 12.
My danny 지난 주 속초 가는 길에 'my danny'라는 펜션에 잠깐 들렀었어요. 노벰버 주인이 코지하우스에 이어 세번째로 지은 펜션이라고 하는데 바다가 보이는 욕조도 있고 객실 내부가 꽤 멋지다고 소문이 났나 봅니다. 지나치다 간판이 참 예뻐서 눈여겨 보았었는데 슬쩍 구경하러 들렀지요. 노벰버처럼 까페도 같이 하면 차라도 마시려고 했는데 그렇지 않은 분위기라 외관만 구경하고 왔어요. 저희는 집이 너무 가까워서 좀 그렇지만 혹시라도 이쪽에 놀러오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 영양가 없는 사진들 시리즈. 2007.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