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연휴가 있었던 주말에 갑자기 떠나게된 스키 여행. 용평스키장 바로 옆에 있는 '자작나무'라는 펜션입니다. 친구네 부부와 같이 화이트B방에 묵었어요. 갑자기 방을 잡게 된 거라 남은 방이 몇 개 없어 화이트 방을 잡았는데 방마다 각각 인테리어가 다르고 특색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다른 방도 가보고 싶네요. 인테리어에 신경쓴 흔적도 많이 보이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iris photo/pen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