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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photo/pension

My danny

by 알쓰 2007.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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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속초 가는 길에 'my danny'라는 펜션에 잠깐 들렀었어요. 노벰버 주인이 코지하우스에 이어 세번째로 지은 펜션이라고 하는데 바다가 보이는 욕조도 있고 객실 내부가 꽤 멋지다고 소문이 났나 봅니다.
지나치다 간판이 참 예뻐서 눈여겨 보았었는데 슬쩍 구경하러 들렀지요. 노벰버처럼 까페도 같이 하면 차라도 마시려고 했는데 그렇지 않은 분위기라 외관만 구경하고 왔어요. 저희는 집이 너무 가까워서 좀 그렇지만 혹시라도 이쪽에 놀러오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

영양가 없는 사진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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