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13 [펜션여행] 해맞이 하우스에서 펜션에 도착해서 밥 먹으러 간 거 외에 밖에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은 적은 이번여행이 처음인 거 같아요. 그 주위에 볼거리가 별로 없기도 했지만 워낙 펜션이 멋져서 나가기가 싫더라구요 ㅎㅎ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거의 펜션홍보물 수준이네요 하하 포스팅 나누기도 뭐해서 한꺼번에 쓸랍니다. 재밌게 봐주세용~ 홈시어터 시설이 되어 있어서 dvd를 세 편이나 봤네요. '라디오 스타'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해맞이 하우스는 고성 봉포 쪽에 있는 펜션인데 시설이라던가 서비스라던가 한 번 쯤 가볼만한 곳인 것 같아요. 테마별로 객실구조가 달라서 색다르고 인테리어 구석구석 신경 쓴 흔적이 보이더군요. 저희가 묵은 스튜디오룸은 정말 나중에 집 지으면 그렇게 짓고 싶을 정도로 제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기회가 되면 한 번 방문.. 2007. 1. 6. [제주도 여행]01/03~01/04 - 아라포레 펜션 2006. 1. 9. 결혼 1주년 여행을 기억하며 전에 제로보드 홈이었을 때 html로만 사진을 올렸던 적이 있었다. 게시판에 남아 있지 않아 슬슬 사진을 좀 옮겨 보려고 한다. 결혼한지 일년 되었을 때 기념으로 갔던 펜션여행. 내가 박박 우겨서 갔더랬지. 그래도 이렇게 지나고 보니 추억으로 남잖아? ^^ 다시 보니 지금에 비해 피부는 뽀송하구... 사진은.. 엉망일세 ㅎㅎ 2005. 2. 26. [여행] 펜션에서 다음날 아침, 여덟시에 기상 -_- (너무 일찍 일어났어 ㅎㅎ) 창문으로 바라본 테라스 우리방 현관에 붙어있는 '라벤더룸' 표찰 올려다 보기 (사실은 혼자 일찍 일어나서 뻘짓 ;;) 현관을 나서면 보이는 풍경 아침이라 퉁퉁 부은 눈 ㅎㅎ 기분 좋은 아침 햇살 커튼을 살짝 젖히면 이런 모습 ^^ 오빠 겨우 깨워서 아침 먹음. 메뉴는 끓인 누룽지 ㅎㅎ (음식물 쓰레기를 없애려는 필살 노력!) 이제 퇴실할 시간 ㅠ.ㅠ 가자~ 쓰레기도 말끔히 분리수거하고 (도대체 주인은 하는일이 머냐며 궁시렁대던 신랑 ㅎㅎ) 떠나는 기념 셀프샷 테라스에서, 타이머 맞춰놓고 뛰어오기 ㅎㅎ 두번째라고 한층 여유있는 포즈 ㅎㅎ 구슬속에 우리 있다 ㅎㅎ 구슬 속에 알쓰 있다~ 아쉬워라 ㅠ.ㅠ 너희들도 안녕~ 안녕 안녕~ 담에 기회가 .. 2005. 2. 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