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13 [여행] 펜션에서 상원사까지 돌고 오니 저녁 여섯시 무렵 우리가 묵을 '대관령 가는길' 펜션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 ^^ 위시를 적은 카드를 넣는 우편함, 저거 못하고 왔다 ㅠ.ㅠ 원래 묵기로 예약했던 페퍼민트룸 전경. 벽지가 예쁘다 이 방의 특징은 이렇게 계단을 밟고 올라가면 다락이 나오고 그 위에 이렇게 침구가 있는데 (사진 못찍어서 홈페이지에서 펐음) 막상 가보니 너무 춥고 또 저 창틀에 얼음이 얼었다가 녹아서 물이 한가득이라 별로 정이 안가더라. 소파도 이뻤는데 ㅠ.ㅠ 그래서 부랴부랴 방 바꿈. 짠~ 여기가 바꾼 라벤더룸. 캐노피는 다 달려있다 ^^ 침대 옆 창문에서 바라본 풍경 식탁~ (펜션 홍보 싸이트 같네 ㅎㅎ) 저녁 준비하는 신랑 밥이 될 동안 사진 찍기, 나 너무 달라 붙었나 ㅎㅎ 냄비를 왜 썰려고 하는지.. 2005. 2. 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