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writing786 노래방 놀이 심심해서 오늘 동생이랑 또 노래방 놀이를 했다 -_- 머냐. -_-;;; ㅎㅎㅎㅎ 그래도 기분전환에는 최고다. 옆집에서 듣건 말건 소리 꽥꽥 지르고. 잘된거는 있다가 올려야지 ㅎㅎㅎ 오빠는 연 삼일째 밤늦에 들어오고 있다. 학교에 일이 많나부다. 이긍.. 불쌍한 것.. -_-;; 얼굴 잊어먹게 생겼다. 나 잘때 들어와서 나 잘때 나간다. -.- 하여간 나는 내일 현장학습이당~ 4교시하고 집에 간다~~~ 룰룰루~~~ 2002. 11. 21. 훔냐리.. 아.. 갑자기 할일이 없으니 그것도 이상하고나.. 멀 해야 잘했다고 소문이 나지 -_-;; 어제 우리반 녀석한테서 메일을 받았는에 그 내용이 어찌니 웃기던지 ㅎㅎㅎㅎ 말도 안 듣고 뺀질대고 그러던 녀석이었는데 오늘보니 완전히 태도가 바뀌었다. 하라는 것도 빨리빨리 해서 내고 시키지 않은 공부까지 다하고.. ㅎㅎ 어찌나 웃음이 나오던지 꾹 참느라 혼났네. 하여간 참... 재밌는 아이들이다. 뭉쳐 놓고 보면 더할나위 없는 악동들이지만 -_-;; 오늘 4교시라 아이들도 일찍 가고 평가도 끝난 마당이라 할일이 없어서 꾸벅꾸벅 졸다가 끝내 잠들고 말았다 훔냐.. -_-;;; 아 추운 교실에서 조는건 너무 싫어.. 훔. 2002. 11. 20. 아.. 지겨운 월요일 진짜진짜 싫다. 월요일이... 어제는 JSA를 보느라 새벽 두시에 자서 가뜩이나 잠도 모자란 데다가 이제 감기에서 거의 나은 아이들이 또 팔팔해져서 난리를 치는 바람에 -_-;;; 내일 오빠 생일인데 우짜지? 머리에 리본 묶고 선물이라고 할까 -_- 2002. 11. 18. 쳇! 아침부터 진짜 기분 나쁘네. 꼭 그렇게 남의 말에 딴지거는 인간들이 있다니까. 기분 나빠하는 내가 별난건가? 이긍. 모르겠다 모르겠어. 오늘 사진이나 찍으러 나가야겠다. 2002. 11. 17. 이전 1 ···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1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