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photo/etc253 수조 속 열대어들 수조 전체컷~ 열대어보다 빨리 자라는 수초땜시 골치 아픕니다. 어떻게 하루에 일센치씩 막 커요 ㅠ.ㅠ소드테일 새끼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카디날 테트라. 형광색이 나는데 실제로 보면 더 이뻐요. 구피. 어찌나 빠른지 이정도 찍힌 것도 기적입니다. 요즘 하루에 한 시간 정도는 수조만 바라보는 거 같아요. ㅎㅎ 옆에 티비가 있는데 티비는 틀지도 않고 -_- 티비가 상당히 무시당하고 있는 울집. 언젠가 울집 티비 자살했다고 뉴스에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_- 2006. 4. 22. 꽃 영랑호에서 본 제비꽃. 맞나? 색이 예쁘게 나와서 맘에 든다. 친정집 화분에 피어있던 꽃. 필카 느낌이 나서 좋아. 2006. 4. 12. 벚꽃놀이 속초 영랑호의 벚꽃. 2006. 4. 11. 어항 속 친구들 원래부터 어항에 있던 열대어 한 마리가 사올 때부터 배가 볼록하길래 원래 그렇게 생긴 놈인가부다.. 했었다. 그런데 그저께 아침인가 보니까 요렇게 작은 새끼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다니는 것이 아닌가!! 그 물고기가 알을 배고 있었던 것이었다. 어느새 부화하여 몇마리가 보인다. 어찌나 작은지 눈을 크게 뜨고 여기저기 살펴봐야 보이지만 보면 볼수록 너무나 신기하다. 아~ 경이로운 생명의 신비여~~~ '어항계의 김남일'이라 내가 이름붙인 요 물고기는 진공청소기처럼 어찌나 청소를 잘하는지 모른다. 원래 이끼 청소용으로 키운다고 한다. 잘 보면 입모양이 매우 특이하다. 빨판처럼 생겼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항상 자기임무에 충실한 얘를 보면 아주 듬직하다 ㅎㅎ 2006. 4. 8.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