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ris photo/etc253

좋아하는 식물 얼마전 벤자민과 함께 장만한 러브체인. 하트 모양의 잎이 너무 귀엽다. 기껏 키우다가 물 안줘서 다 말라죽은 줄 알고 포기했었는데 다시 조금씩 새로 싹이 나더라. 놀라운 생명력의 트리얀~ 난 이렇게 잎이 작고 귀여운 식물들이 좋더라. 오빤 이런 나더러 쪼잔하다고 했다 --;; 2006. 7. 4.
iris house 찍을 게 없어서 울집만 맨날 찍는다 ㅎㅎ 얼마전에 베란다 화분을 정리했더니 꽤 그럴듯한 미니정원이 되었다. 벤자민이 있어서 숲내음이 느껴지는 거실과 여름침구를 새로 마련한 안방. 궁궐같이 넓은 집이 때론 부럽기도 하지만 이렇게 아기자기한 울집이 젤로 좋다~~~ (그러나 쫌만 더 넓었으면 좋겠다 ㅋㅋ) 2006. 7. 4.
새우네 집 한달전쯤인가 찍은 사진. 새우가 장난감집 앞에 우연히 있길래... 꼭 새우네 집 같다 ^^ 2006. 7. 4.
사진과 이야기 선물받았던 작은 벽걸이용 시계. 건전지 약이 없는지 언제부터인가 시간이 멈춰져있다. 언제 갈아 끼우노... 가격대비해서 맘에 쏙 드는 커텐. 사기 잘했다는 생각이 볼때마다 든다 ㅋㅋ 그런데 요샌 또 다른 커텐을 사고 싶어져. 도대체 인간의 물욕의 끝은 어디인가. 별로 맘에 들지 않는 부엌. 요즘 유행하는 타일도 새로 붙여보고 싶고 아일랜드식탁도 갖고 싶은데 여의치가 않다. 그래도 힘들게 붙여놓은 싱크대 문짝으로나마 위안을 삼아야지. 거실 도배를 할 때 내가 박박 우겨서 어떻게 보면 우중충한 색의 벽지를 골랐었다. 그런데 다 해놓고 보니 내맘에도 들고 조금 색다른 것 같아 기분도 좋았다. 그리고 저 모자이크 무늬의 벽지는 이제 유행인지 드라마 볼 때마다 나오더라. ^^ 빨래를 했다. 우리집 빨래의 70퍼센.. 2006.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