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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box/blurblur77

또 스킨 변경 --;; 리츠님의 도움으로 또 스킨을 변경했습니다~ (리츠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이 잦은 스킨변경증후군-_-은 왜 안 고쳐지나 몰라요. 이것저것 고치느라 또 몇 시간이 지났군요. 주몽 나오는데 그것도 안 보고 -_-;;; 나름대로 아기자기한 맛을 내느라 폰트 크기도 줄였는데 읽기 힘드신 분들이 계시다면... 걍 봐주시길 ㅎㅎㅎ 아~~~ 이젠 주몽 보러 가야겠습니다~ 2006. 10. 24.
스카이 다이빙 여걸 식스에서 오늘 스카이다이빙 체험하는 것이 나오더라. 보면서 와~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상하게 번지점프는 죽어도 못할 것 같은데 스카이다이빙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혼자 뛰어내리는 건 못하겠지만 숙련된 강사가 함께 뛰어내리는 거라면~ 하늘을 나는 기분 어떤 기분일까? 신혼여행 갔을 때 배에 달린 패러글라이딩 같은 걸 타고 잠깐 하늘을 나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기분이 정말 좋았다. 무섭다는 기분은 전혀 들지 않았고(내가 겁이 좀 없나보다 -_-) 상쾌하고 시원하고 정말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는데 스카이다이빙은 그보다 몇곱절 더 환상적이지 않을까~ 죽기 전에 한 번 해보고 싶다. ^^ 사족, 전혜빈 진짜 이뻐졌드라. 성형 완전 성공! 축하한다!!! ㅎㅎㅎ 2006. 9. 10.
삶에서 가장 좋은 것들 삶에서 가장 좋은것들 1.Falling in love. 사랑에 빠지는 것. (당연히 좋지 ^^) 2.Laughing so hard your face hurts. 얼굴이 아플 정도로 크게 웃기. (좋아~) 3.A hot shower. 따뜻한 샤워. (역시..) 4.A special glance. 특별한 시선. (오..)5.Getting mail. 편지를 받는 일. (특히 손으로 쓴 편지가 좋지요~)6.Hearing your favorite song on the radio. 라디오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일. (네.. 정말 좋아요.)7.Lying in bed listening to the rain outside. 밖에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침대에 누워 있기. (으아~~~ 좋다~~) 8.Hot tow.. 2006. 6. 2.
멀어서 학교 못 가요? 옆반 선생님이 황당한 전화를 받으셨단다. 얘기인즉슨 그 반 아이 집이 이사를 갔는데 너무 멀어서 토요일에 등교를 못하겠다고 했다는 것. 집에서 학원을 해서 학원차로 통학을 하는데 토요일은 운행을 하지 않아 아이를 등교시킬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 아이 엄마 말이 '학교가 멀어서 데려다 주기 힘들고 데려다 준다 해도 아이가 수업할 동안 자신이 하릴 없이 있다가 다시 집으로 데려가기가 힘들어서 학교를 아예 결석시키겠다'는 것이다. 허참.... 할 말이 없다. 이제 학교는 이런 곳이 되었다. 한 달에 두 번쯤은 단지 멀다는 안 가도 되는 곳. 내가 학교 다닐때만 해도 결석 한 번 하는 것이 정말 무슨 큰일이라도 난 것 같았는데. (결국 난 고등학교까지 완전 개근했다 --;;) 언제부터 학교가 이렇게 우스운 곳.. 2006.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