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14 지른 것들 그리고 셀프 내가 가진 디카가 워낙 크고 무거워서(똑딱이 주제에!!) 나갈 때 간편하게 이것저것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크로스백을 예전부터 사고 싶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 질렀다. 가죽의 느낌도 좋고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 골랐는데 겨자색이 넘 튀나? 그래도 다가오는 봄에는 어울릴 것 같아~ ^__^ - 쌈지에서 구입 이니스프리에서 메이크업베이스랑 립글로스를 샀더니 이런 걸 사은품으로 주더라. 뭔지 아시겠나용? 정답은.. 나중에 알려 줄께요 ㅎㅎ 요즘 학교 옮기는 기간이라 좀 싱숭생숭하다. 기껏 일년동안 힘들게 정들여 놨는데 떠나는 사람들.. 오늘은 종업식이라 아이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일년동안 살갑지 않은 담임 만나 고생했다. 아그들아~ 지지고 볶고 지겨웠어도 막상 마지막 날이라고 하니 쪼매 섭섭하더.. 2006. 2. 17. 새로 산 옷 며칠 전 티비홈쇼핑을 보다가 필받아서 질러버린 옷. 니트 4종세트였는데 --;; 그중에 하나이다. 이렇게 넓은 터틀넥은 처음 입어보는데 색깔도 맘에 들고 괜찮은 거 같다. 이거 말고도 브라운색 니트랑, 핑크색 조키, 요새 유행하는 단가라 니트까지 해서 4종.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ㅎㅎㅎ 아.. 홈쇼핑 살살 봐야지. --;; 2006. 1. 19. 어그부츠 어제 어그부츠를 샀다. 일직 때문에 학교에 나갔다가 같은 학년 샘이 위로방문 하셔서 ㅎㅎ 같이 다섯시까지 열심히 일직을 하고(고마워요 ㅠㅠ), 시내에 나가서 어그 부츠 사기. 요즘 레깅스나 스타킹 신고 짧은 미니스커트에 어그 부츠 신고 다니는 여자들 많더라. 뭐, 내가 그렇게 입을 자신은 없고 ㅎㅎ 그냥 따뜻해 보여서 사고 싶었다. 정작 잘 신고 다니게 될지는 모르겠다. 바지들이 다 길거나 나팔이라 -_-;; 그래도 언제나 쇼핑은 즐거워~~ (새 신발이라 러그 위에 올려주는 쎈쓰!!) 2005. 12. 29. 지른 옷 이번에 새로 장만한 옷. 쌈지에서 샀다. 완전 군복 스타일 --;; 안에 패딩은 정말 깔깔이같다 ㅎㅎ 그래서 완벽한 보온성 +_+ 털은 지저분해 보여도 양털이라네~~~ 돈 아깝지 않게 잘 입어줘야지 흐흐흐 2005. 11. 2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