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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photo/pension22

[여행] 펜션에서 다음날 아침, 여덟시에 기상 -_- (너무 일찍 일어났어 ㅎㅎ) 창문으로 바라본 테라스 우리방 현관에 붙어있는 '라벤더룸' 표찰 올려다 보기 (사실은 혼자 일찍 일어나서 뻘짓 ;;) 현관을 나서면 보이는 풍경 아침이라 퉁퉁 부은 눈 ㅎㅎ 기분 좋은 아침 햇살 커튼을 살짝 젖히면 이런 모습 ^^ 오빠 겨우 깨워서 아침 먹음. 메뉴는 끓인 누룽지 ㅎㅎ (음식물 쓰레기를 없애려는 필살 노력!) 이제 퇴실할 시간 ㅠ.ㅠ 가자~ 쓰레기도 말끔히 분리수거하고 (도대체 주인은 하는일이 머냐며 궁시렁대던 신랑 ㅎㅎ) 떠나는 기념 셀프샷 테라스에서, 타이머 맞춰놓고 뛰어오기 ㅎㅎ 두번째라고 한층 여유있는 포즈 ㅎㅎ 구슬속에 우리 있다 ㅎㅎ 구슬 속에 알쓰 있다~ 아쉬워라 ㅠ.ㅠ 너희들도 안녕~ 안녕 안녕~ 담에 기회가 .. 2005. 2. 4.
[여행] 펜션에서 상원사까지 돌고 오니 저녁 여섯시 무렵 우리가 묵을 '대관령 가는길' 펜션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 ^^ 위시를 적은 카드를 넣는 우편함, 저거 못하고 왔다 ㅠ.ㅠ 원래 묵기로 예약했던 페퍼민트룸 전경. 벽지가 예쁘다 이 방의 특징은 이렇게 계단을 밟고 올라가면 다락이 나오고 그 위에 이렇게 침구가 있는데 (사진 못찍어서 홈페이지에서 펐음) 막상 가보니 너무 춥고 또 저 창틀에 얼음이 얼었다가 녹아서 물이 한가득이라 별로 정이 안가더라. 소파도 이뻤는데 ㅠ.ㅠ 그래서 부랴부랴 방 바꿈. 짠~ 여기가 바꾼 라벤더룸. 캐노피는 다 달려있다 ^^ 침대 옆 창문에서 바라본 풍경 식탁~ (펜션 홍보 싸이트 같네 ㅎㅎ) 저녁 준비하는 신랑 밥이 될 동안 사진 찍기, 나 너무 달라 붙었나 ㅎㅎ 냄비를 왜 썰려고 하는지.. 2005.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