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photo/pension22 My danny 지난 주 속초 가는 길에 'my danny'라는 펜션에 잠깐 들렀었어요. 노벰버 주인이 코지하우스에 이어 세번째로 지은 펜션이라고 하는데 바다가 보이는 욕조도 있고 객실 내부가 꽤 멋지다고 소문이 났나 봅니다. 지나치다 간판이 참 예뻐서 눈여겨 보았었는데 슬쩍 구경하러 들렀지요. 노벰버처럼 까페도 같이 하면 차라도 마시려고 했는데 그렇지 않은 분위기라 외관만 구경하고 왔어요. 저희는 집이 너무 가까워서 좀 그렇지만 혹시라도 이쪽에 놀러오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 영양가 없는 사진들 시리즈. 2007. 4. 17. [펜션여행] 해맞이 하우스에서 펜션에 도착해서 밥 먹으러 간 거 외에 밖에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은 적은 이번여행이 처음인 거 같아요. 그 주위에 볼거리가 별로 없기도 했지만 워낙 펜션이 멋져서 나가기가 싫더라구요 ㅎㅎ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거의 펜션홍보물 수준이네요 하하 포스팅 나누기도 뭐해서 한꺼번에 쓸랍니다. 재밌게 봐주세용~ 홈시어터 시설이 되어 있어서 dvd를 세 편이나 봤네요. '라디오 스타'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해맞이 하우스는 고성 봉포 쪽에 있는 펜션인데 시설이라던가 서비스라던가 한 번 쯤 가볼만한 곳인 것 같아요. 테마별로 객실구조가 달라서 색다르고 인테리어 구석구석 신경 쓴 흔적이 보이더군요. 저희가 묵은 스튜디오룸은 정말 나중에 집 지으면 그렇게 짓고 싶을 정도로 제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기회가 되면 한 번 방문.. 2007. 1. 6. 펜션 노벰버(november) 전국적으로 유명한 펜션 노벰버에 다녀왔습니다. 숙박한 건 아니구요, 그냥 구경하러 ㅎㅎ 집에서 너무 가까워서 숙박할 일은 없을 거 같고, 바람 쐬러 나갔다가 들러 봤어요. 꼭 한 번 가고 싶던 곳이었는데 이렇게나마 다녀와서 좋으네요. 마침 가든데크에서 바베큐도 해서 배불리 먹고 왔답니다. (까페도 겸하더군요~) 역시 명성대로 멋진 곳이었어요. 나중에 밝을 때 또 와서 사진찍고 싶네요~ 2006. 8. 27. 결혼 1주년 여행을 기억하며 전에 제로보드 홈이었을 때 html로만 사진을 올렸던 적이 있었다. 게시판에 남아 있지 않아 슬슬 사진을 좀 옮겨 보려고 한다. 결혼한지 일년 되었을 때 기념으로 갔던 펜션여행. 내가 박박 우겨서 갔더랬지. 그래도 이렇게 지나고 보니 추억으로 남잖아? ^^ 다시 보니 지금에 비해 피부는 뽀송하구... 사진은.. 엉망일세 ㅎㅎ 2005. 2. 26.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