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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photo/etc253

그냥 심심해서.. 신혼여행때 건진 최대수확, 가넷 반지. 태국의 보석 파틑 건물(?)에 갔다가 탄생석이라고 하나 있으면 좋다고 하는 말에 귀가 솔깃하여 카드로 긁어버린 -_-(물론 오빠가 ) 모양이 유치찬란하지만 끼고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컴퓨터 위에 살고 있는 용 세마리중 한마리. 이것도 신혼여행 가서 산거구나. 오빠 차안에 있다가 컴퓨터 위로 이사한지 얼마 안됐음. 사실 누구 주려고 선물용으로 샀다가 오빠가 그냥 키우고 있음 -_- 2003. 4. 23.
봄날은 간다 얼마전부터 베란다에 피어있는 이 하얀꽃이 예뻐서 찍어본다 찍어본다 했는데 찍으려고 어느날 나가보니 벌써 시들시들.. 그렇게.. 봄날은 간다.. 2003. 4. 22.
우리반 교실 심심해서 디카 가지고 가서 찍어봤지요. 환경정리도 얼추 되고 해서 ㅎㅎ 허접하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교실 뒷면 환경정리의 결정판, 독서나무 ㅎㅎ 권수에 따라 이름표를 꽂아 줍니다. 이름표가 아직 없군요 -_-;; 뒷면 게시판 작은 화분. 조기 작은 물뿌리개 너무 귀엽죠. ㅎㅎ 모둠별로 하나씩 심었는데 싹이 언제 나오려나.. 장미 바구니가 있어서 한번.. 괜히 접사도 한 번.. 우리 학교는 벽이 없고 저런 접이식문이 있어요. 일명 '자바라'라고 하지요. 겨울에 무지 춥고 방음도 안되고.. 무지 안 좋습니다.. 교실 앞면 아이들 파일도 한번 찍어보고. 어제 마트에 가서 산 연필 꽂이. 내 책상.. 그래도 많이 치운게 저렇다. 2003. 4. 4.
딸기가 좋아~ 오빠가 퇴근길에 웬일로 딸기를 사들고 들어왔는데 알고보니 요새 딸기값이 엄청 싸단다 ㅎㅎㅎ 덕분에 잘 먹고 있기는 하다만 -_-;; ㅋㅋ 2003.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