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photo/etc253 베란다 출사 날씨도 좋아 나가려고 했는데 게임 중독 신랑 땜시 베란다 출사에 만족하고 말았습니다 -_-;; 인터넷 중독뿐만 아니라 사진중독에도 걸려 버린 것 같아요 ㅎㅎ 2003. 8. 14. 노을의 변화과정 -_- 저녁 무렵 복도에 나갔는데 노을이 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변화과정을 포착. 하늘 사진을 찍을때면 광각렌즈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낍니다. 다 담아내지 못하는게 아쉬워요 ㅠ.ㅠ 노을이 지기 시작.. 연한 주홍색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구름들이 생기기 시작해요. 구름이 점점 많아지면서 노을 색도 짙어집니다. 정말 멋있었는데 요만큼밖에 못담아내는 슬픔.. 불타는 저녁놀.. 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순간! 하늘이 온통 주황색으로 물들었습니다. 아이리스 할일 없는 티 너무 내나요? ㅋㅋ 2003. 8. 4. 화창한 오후 날씨가 근래 들어 가장 좋은 날 같아요. 어제는 비도 오고 요새 좀 추웠거든요 (여름 맞아? -_-) 괜히 복도에 나가서 이것저것 찍어 봤습니다. 바닷가라도 가야 하는데 기사가 바빠서 ... ㅎㅎ 정말 파란 하늘 올려다 보기 복도 앞에 쭈르륵 놓인 화분들 2003. 7. 30. 노을 방금 무심코 창밖을 내다보다가 너무 하늘이 예뻐서! 2003. 6. 29.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