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box245 가리워진 길 - 유재하 보일 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개속에 쌓인 길 잡힐 듯 말듯 멀어져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돼 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 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가듯 떠나는 이는 제갈길을 찾았네 손을 흔들며 떠나보낸 뒤 외로움만이 나를 감쌀 때 그대여 힘이 돼 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 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요즘 이노래에 푹 빠져 살고 있다. 그대여. 힘이 돼주오... 용량관계상 노래는 알아서 찾아서 들으시길 -_- 2004. 9. 30. 디지탈 익사이팅 애니콜~ 동생넘의 럭셔리 핸드폰. 으아.... 좋긴 좋구나 -_- 왜 돈도 못버는 것들이 핸드폰은 저리 좋은걸 쓰냐고. 앙? ㅎㅎㅎ 2004. 9. 25. 가을 독서의 계절입니다. 책을 읽읍시다~~~ ㅎㅎ 2004. 9. 20. 폴라로이드 흉내내기 요즘은 필름 카메라나.. 폴라로이드나.. 토이 카메라 같은 게 갖고 싶다. 아주 선명한 것 보다는 흐릿하고 아련한 느낌. 그 느낌을 만들고 싶다. 2004. 9. 12.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62 다음